클템: 특히 제우스 관련해서 그런 얘기 많이 했잖아. "더 강해지려고 한다." 어떤 탑의 롤을 더 깨려고 하고, 본인만의 픽이라든가 구도를 더 뒤틀어버리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거든요? 지속적으로. 이게 진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밴픽적으로나 플레이적으로 피곤하죠. 뭘 할지도 모르고, 뭘 해도 개세고, 조금만 놔두면 그냥 찍어 눌러버리고, 너무 세거든요? 정말 좋다고 생각해. 정말 좋은 플레이를 그리고 뭔가 선수 개인으로 봐도 이 선수에 대한 평가가 더 오를 수밖에 없는 플레이를 많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한다고 생각해.
본인을 롤모델로 삼는 선수가 있다는 것과 그런 선수와 대결한다는 건 어떤 기분인지
⚡️ 재밌는 것 같고 일단 선수로서는 사실 시우 선수가 되게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번 시즌 중에도 정말 손에 꼽을 만큼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선수가 계속 저한테 호감 표시를 해 줘 가지고 ㅎㅎ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것 같고, '나도 더 잘해야겠다' 이런 마음이 두 가지로 드는 것 같습니다.
Q. 1세트 초반 탑다이브
🐣탑에서 되게 급하게 뭔가 이 라인에 다이브 안 하면 엄청 위험할 것 같은? 그런 식의 콜이 됐었어가지고 그리고 확신을 주는 콜이 있어가지고 만약에 탑을 못 잡으면 미드가 끝나는 상황이었는데 그런 상황에서 우제 선수가 좀 잘 만들다 보니까 그냥 믿고 마나 80으로 갔던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좀 희생을 하셨던 거네요?
🐣희생보다는.. 신뢰가 있어서 저런 상황에서 잘 나왔던 경험이 많았어가지고 정글이랑 미드가 다같이 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