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도 이제 한계다. 그냥 나가 살아라 팀합 탓 티어탓 밴픽 탓하지 마라. 오렌지 충분히 기다려줬다. 너희나 오렌지나 새로운 로스터 적응하느라 바쁘고 힘든 시절 보내서 작년 케스파컵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그래도 LCK CUP때 우리 팀 최선을 다해 응원하기로 약속했다. 너에게 언제나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주고 싶었다. 어이없게 게임을 질 때도 참으며 한화생명 무시당하지 않게 보듬어만 주고 싶었다 네가 방황하거나 철없이 굴때도 앞에선 우리가 응원을 더 해야겠다 했지만 뒤에서는 화내며 오렌지랑 많이 울었다 그래도 언젠가 합 맞춰오겠지 경기력 올라오겠지.이 생각만 하며 꼭 참으며 세월을 보냈다 그런데 이게 뭐냐? 시즌 몇주차인지 알긴하냐? 도대체 할 줄 아는게 뭐냐? 늘 잘못했다는 인터뷰만 내놓으면서 발전한게 대체 뭐난 말이다.오늘 문득 우리가 닐잘못 키웠다는 생각이 든다. 거울을 보니 스트레스에 잔뜩 늙은 내 모습에 눈물이 나더라. 그냥. 이제 나가라. 오렌지 원망하지도 말고 니 힘으로 알아서 살아라. 우리도 지쳤다 당장 짐 싸라.
𝐃-𝟔
𝟮𝟬𝟮𝟲 𝗭𝗘𝗨𝗦 𝗕𝗜𝗥𝗧𝗛𝗗𝗔𝗬 𝗖𝗔𝗙𝗘 𝗘𝗩𝗘𝗡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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