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do_Aris " 물론이죠...그렇게 하시라고 드린 것인걸요. 원래는 호출기 용도가 강했다곤 하지만 저희 끼리는 원체 멀리서 대화가 가능했어서 필요없는 물건이였기도 했습니다 "
손가락으로 버튼을 가르킨다
" 짧게 누르면 저에게 이야기를 보낼 수 있고 길게 누르면 긴급 신호 같은 느낌입니다. "
@Tendo_Aris " 연락처는 기억해 두겠다만......저는 연락 수단이 있지 않아서...대신 이걸 드리겠습니다. 아인이 만들어 주었던 통신기와 비슷한 물건입니다. "
작은 손바닥 크기의 기계장치를 건낸다
" 간단한 모스부호로 통신하는 장치입니다...버튼을 누르고 말을 한다면 자동으로 뜻을 제게 수신합니다. "
@Tendo_Aris " 아리스는 싸우면서도 제게 계속 말을 걸었었죠. 기억에 있답니다. "
갑자기 안겨와서 놀랐지만 금방 평소의 얼굴로 돌아와선 마주 안아주었다
기계임에 체온이 없어 차갑겠지만 지금 이순간 만큼은 따쓰함을 느끼고 있다.
" 아리스 감사합니다......동료라고 해주어서 전 기쁘답니다. "
@Tendo_Aris " ......그렇게 동료를 다치게 했음에도 용서 할 수 있는건가요. 길을 내어주는...그렇군요...그때의 공격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한번에 제 방어를 꿰뚫고 공격을 하실줄은. "
작게 미소 지으며 쓰다듬어주었다
이런 강한 용사님이 모두의 곁에 있다면 길이 순탄하겠네요.
@Tendo_Aris 라멘집을 본 기억이 있는지 끄덕이곤 돌아서 자신을 마주보는 당신을 위해 허릴 살짝 숙인체 유지합니다. 질문에 고민하는 듯 보이다가 대답합니다
" 사전적 의미는 용맹스러운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만......당신이 원하는 대답은 세상의 악을 무찌르기위해 성검에게 선택받은 자...일까요. "
@Tendo_Aris " ......네 그럴겁니다. 감사합니다 , 아리스. "
진짜 미소를 보이며 웃어보였다.
" ...세상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겠네요. 그냥 제 메모리에 남은 정보들로 재구축을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죠...다만...시설도 모두 부숴졌으니......음. "
당신을 슬쩍보곤 말을 멈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