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공감.
나는 생일조차 빨라서 19살에 운전면허 취득함.
아빠가 어렸을때 따야 한번에 합격한다고
나는 예정에도 없이 1종보통 취득함.
학원 접수 해놨다고 바로 공부시작하라고 해서
3일 공부하고 필기시험 합격했고
장내기능 도로주행 한번에 합격함.
아빠가 세상 쉬운게 운전면허라고 떨어지면
집에 들어올 생각하지 마라고 하심...
근데 확실히 대학교 졸업하고 직장다닐때
면허따려고 하는 친구들이
시간이 도저히 안난다고 못 보는 친구들이 많았음.
나는 면허따고 1년 운전하고 운전대 놨다가
장롱면허 13년을 보내다가
다시 운전대 잡은지 5년...
아빠가 70을 앞두시고 예전보다 운전 하시는게
쉽지 않다고 하셔서 내가 운전대 잡기 시작함.
내가 운전대 잡으니 가장 좋아하시는건 엄마.
아빠랑 장 보는것 보다 나랑 장 보는게 가장 즐겁다 하심.
진짜 면허는 꼭 따두는게 좋을듯.
물론 나도 자차없음. 아빠차로 운전하고 다님.
자차는 없지만.. 장롱 n년차지만..
면허는 꼭 따라 얘들아
특히 스무살 되면 바로 따라는 거
귓등으로 듣지 말어라
그때를 놓치면 영영 기회가 업ㅎ다
내친구 취업할 때까지 안 땃는데
갑자기 회사에서 운전해야 할 일 생겨서
퇴근하고 1시간씩 걸리는 운전학원 가서 강습 받고 주말에도 가서 시험 치고 출근도 하고 떨어져서 또 재시험 보러 주말에 가고 몸을 갈갈갈 갈아서 겨우 땄단다
당장 운전할 일 없더라도
면허는 꼭.. 따라
울아빠도 당시에 22살이셨는데 일하다가 최루탄 맞고 대피했는데 집이 화순이었고
도로는 봉쇄되고 산 넘어서 겨우 집에 가셨댔고
17살이었던 엄마는 밖이 너무 무서워서 집 밖을 못나가셨다했음..
어쩌다 겨우 나오면 시신들이 발에 채일정도였다고.
화려한 휴가 영화를 보신 후기가
영화니까 저정도지 실제로는 더했다고 했음.
코요태 콘서트, 인우 팬미팅 예매한다고
회사 근무시간이었는데
티켓팅 시간에 맞춰 화장실간다고 해서
화장실에서 예매함.
(두 티켓팅 다 2열로 잡음 😅)
그리고 인우 팬미팅 전날에 조카2호가 태어났고
다음날 나는 서울로 떠남.ㅋㅋㅋㅋㅋㅋ
사진은 7년전 코요태 콘서트 예매당시에
신지님한테 받은 답댓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