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신의 손’이라 부른 조선인
최배달
1954년 4월, 도쿄 메지로.
전쟁의 흔적이 남은 불탄 공터에
낡은 간판 하나가 걸렸습니다.
大山道場
오야마 도장.
번듯한 체육관은 없었습니다.
지붕도 벽도 없는 야외도장.
하지만 그 간판을 내건 남자는
이미 일본 가라테계에서 평범한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전후 최초의 전일본 가라테선수권대회 우승자.
미국 32개 지역을 돌며
프로레슬러와 복서들의 도전을 받은 무도가.
그리고 맨손으로 황소와 맞섰다는 전설의 주인공.
일본 이름은 오야마 마스타쓰.
본명은 최영의.
한국에서는
최배달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1923년 6월 4일.
최영의는 일제강점기였던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만주에 있던 누나의 집에서 지내며
그곳에서 일하던 무술가에게 중국권법을 배웠습니다.
소년의 관심은 책상보다
몸을 움직이고 싸우는 일에 더 가까웠습니다.
1930년대 후반, 그는 일본으로 건너가
야마나시 소년항공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처음 품었던 꿈은 무도가가 아니라
비행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 그의 인생을 바꾼 것은
비행기가 아니라 가라테였습니다.
그는 쇼토칸 가라테의 창시자
후나코시 기친을 찾아갔습니다.
이후 고주류의 야마구치 고겐,
재일조선인 무도가 조영주에게도 배웠습니다.
한 가지 유파에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쇼토칸의 빠르고 직선적인 기술,
고주류의 강한 호흡과 근거리 공격,
중국권법과 유도의 움직임까지 흡수했습니다.
최영의가 훗날 만든 극진가라테는
처음부터 어느 한 사람에게 물려받은 완성품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여러 무술을 직접 배우고,
자기 몸으로 시험하며 만들어낸 결과였습니다. (極真会館 -)
1945년 8월.
일본이 패전했습니다.
비행사가 되겠다는 꿈도
전쟁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그는 이듬해 와세다대학 체육학과에 들어갔지만
오래 머물지 않았습니다.
1946년 10월 대학을 중퇴하고
미노부산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1947년 9월.
교토 마루야마공회당에서 열린
전후 최초의 전일본 가라테선수권대회에 출전했습니다.
결과는 우승이었습니다.
그는 이미 일본 정상급 무도가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승한 다음 해,
최영의는 다시 사람들 앞에서 사라졌습니다.
1948년 4월.
이번에는 지바현의 기요스미산으로 들어갔습니다.
기간은 18개월.
대회 우승이라는 이름값도,
관중의 박수도 없는 산속에서
자신의 가라테를 다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원했던 것은
형식이 아름다운 가라테가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맞았을 때 버틸 수 있는 몸.
상대를 실제로 쓰러뜨릴 수 있는 기술.
공포가 찾아와도 뒤로 물러서지 않는 정신.
우승컵보다 강한 사람을 만들 수 있는
훈련 체계를 찾고 있었습니다. (極真会館 -)
1950년, 산에서 내려온 그는
지바현 다테야마에서 황소와 맞섰습니다.
극진회관의 공식 연혁에는
그가 모두 47마리의 황소를 상대했고,
그중 4마리를 일격에 쓰러뜨렸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953년 시카고에서는
손날로 황소의 뿔을 부러뜨렸다고도 전합니다.
1954년에는 일본 언론의 요청으로
450㎏짜리 황소와 대결하는 기록영화
‘맹우와 싸우는 가라테’가 촬영됐습니다.
공식 연혁은 이 대결이
30분 동안 계속됐다고 기록합니다.
다만 47마리와 4마리 즉사 같은 숫자는
극진 측이 전하는 공식 기록이며,
후대에는 연출과 과장이 포함된 전설이라는 반론도 나왔습니다.
숫자의 진위를 떠나
그가 실제로 황소를 상대로 시범을 보였고,
그 장면을 가라테를 알리는 데 활용한 것은 분명합니다.
최영의는 단순히 강해지는 것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가라테를
직접 보고 믿게 만드는 방법까지 알고 있었습니다. (Mas Oyama)
1951년에는 주일 미군의 요청을 받고
자마, 후추, 다치카와, 요코스카, 도코로자와,
요코타, 요코하마 등의 미군기지를 찾아다니며
장병들에게 가라테를 가르쳤습니다.
황소와 싸우면서
타격기술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낀 그는
아사가야의 소네도장에서 유도도 수련했습니다.
이후 고도칸 유도 4단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이미 얻은 명성을 내려놓고 다시 배웠습니다.
1952년 3월에는
시카고 가라테협회의 초청을 받고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미국 체류 기간은 11개월.
그동안 32개 지역을 돌며
가라테 시범과 지도를 했습니다.
공식 연혁에는 이 기간 동안
일곱 차례의 실전 대결도 치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시 미국인들에게 가라테는
아직 생소한 동양의 무술이었습니다.
그는 주먹으로 기왓장을 깨고,
손날로 병목을 자르고,
프로레슬러와 복서들의 도전을 받았습니다.
1955년 미국과 남미, 유럽을 돌며 보여준
병 자르기 시범이 큰 화제를 모으면서
사람들은 그에게 새로운 별명을 붙였습니다.
God Hand.
신의 손이었습니다. (Mas Oyama)
하지만 최영의가 진짜 만들고 싶었던 것은
순회공연이나 격파 쇼가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무술을 가르칠 도장이었습니다.
1954년 메지로의 불탄 공터에
‘오야마 도장’ 간판을 내건 뒤,
1956년 6월에는
이케부쿠로 릿쿄대학 뒤편에 있던
낡은 발레 연습실을 빌렸습니다.
처음 모인 수련생은 300명이 넘었습니다.
그곳에서는 기술을 상대의 몸 앞에서 멈추는
형식적인 대련만 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주먹과 발을 맞아보고,
충격을 견디고,
상대를 쓰러뜨릴 수 있는지를 시험했습니다.
훈련이 거칠고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중간에 떠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1957년에는
오야마 도장의 수련생이 700명을 넘어섰습니다. (Mas Oyama)
그는 싸움만 잘하는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1958년에는 영어로 된 가라테 교본
‘What Is Karate?’를 출간했습니다.
일본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본격적인 영문 가라테 교본으로,
공식 연혁에 따르면 50만 부가 발행됐습니다.
같은 해 9월에는 워싱턴의 FBI 본부에서,
10월에는 웨스트포인트 미국육군사관학교에서
가라테를 지도하고 시범을 보였습니다.
1959년에는 하와이에서
제1회 전하와이가라테선수권대회를 열었습니다.
1960년이 되자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16개국에
72개의 지부가 만들어졌습니다.
메지로의 불탄 공터에 내걸었던 간판 하나가
6년 만에 국제적인 무술 조직으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Mas Oyama)
1962년, 그는 일본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오야마 마스타쓰.
한국에서는 최영의, 혹은 최배달.
그는 한 사람의 생애 안에서
여러 개의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그러나 어느 이름으로 불리든
그가 만들려는 무술의 방향은 분명했습니다.
실제로 부딪쳐 증명하는 가라테.
1964년 6월.
도쿄 이케부쿠로에 총본부가 완공됐고,
국제공수도연맹 극진회관이 정식으로 출범했습니다.
‘극진’은
궁극의 진리를 추구한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무술을
그저 또 하나의 가라테 유파로 남겨두지 않았습니다.
대회와 책, 영화, 해외 지부와 지도자 교육을 통해
하나의 세계적인 시스템으로 만들었습니다. (Mas Oyama)
1969년 9월에는
제1회 오픈토너먼트 전일본가라테선수권대회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는 48명.
그중 극진회관이 아닌 다른 유파의 선수가
32명이나 됐습니다.
가라테뿐 아니라
유도와 킥복싱 등 다른 격투기 출신 선수들도 참가했습니다.
극진은 자기 도장 안에서만
최강을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유파도 들어와
같은 규칙 아래 싸우라고 문을 열었습니다.
맨손으로 상대의 몸을 직접 가격하고,
충격과 다운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방식.
이 대회는 일본에서
직접타격제 가라테가 대중적으로 알려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습니다. (Mas Oyama)
1975년 11월에는
제1회 전세계가라테선수권대회를 개최했습니다.
36개국에서 128명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서로 다른 인종과 국적을 가진 선수들이
도쿄체육관 한가운데서
최배달이 만든 규칙으로 싸웠습니다.
이 대회는
‘가라테 올림픽’이라 불렸습니다.
이듬해 개봉한 기록영화
‘지상최강의 가라테’는
공식 연혁상 30개국에서 상영됐고
8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한때 도쿄의 불탄 공터에서 시작된 무술이
영화관과 체육관을 통해
세계로 번져나간 것입니다. (Mas Oyama)
1991년.
제5회 세계선수권대회에는
105개국에서 250명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최배달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마지막 시범이라고 말하며
‘엔텐쇼’라는 형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몸은 이미 예전 같지 않았지만,
그가 만든 조직은 창시자 한 사람의 몸을 넘어
세계 곳곳에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1994년 4월 26일.
최배달은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만 70세였습니다.
극진회관은 그의 생전에
세계 120개국, 1,200만 명의 문하를 두었다고 기록합니다.
이 수치는 극진회관 측의 집계이지만,
그가 전후 일본의 작은 도장에서 시작해
가라테를 세계적인 풀컨택트 무술로 성장시킨 사실까지
부정하기는 어렵습니다. (極真会館 -)
최배달에게는 수많은 전설이 따라붙습니다.
황소 47마리.
100인 대련.
프로레슬러와 복서를 상대로 한 무패 기록.
그중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부터가 후대에 만들어진 신화인지는
지금도 논쟁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전설을 모두 걷어내도
그의 생애에는 분명한 기록이 남습니다.
1947년 전일본대회 우승.
18개월의 기요스미산 수련.
11개월 동안 미국 32개 지역 순회.
1954년 오야마 도장 개설.
1958년 FBI와 웨스트포인트 지도.
1960년 16개국 72개 지부.
1964년 극진회관 창설.
1969년 첫 전일본 오픈대회.
1975년 첫 세계선수권대회.
전설이 없어도
충분히 거대한 생애입니다.
그가 자주 말했다고 전해지는 문장이 있습니다.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고,
힘없는 정의는 무능이다.”
그는 강함을 말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불탄 공터에 간판을 걸었고,
낡은 발레 연습실에 제자들을 모았고,
자신이 만든 무술을 들고 세계를 돌았습니다.
최영의.
최배달.
오야마 마스타쓰.
세 개의 이름으로 살았던 그는
마침내 일본인들로부터
‘신의 손’이라 불렸습니다.
그의 가장 위대한 업적은
황소를 쓰러뜨렸다는 전설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던 공터에서 시작한 자신의 무술을
세계가 함께 수련하는 하나의 길로 만들었다는 사실입니다.
남편을 잃은 사람은 과부,
아내를 잃은 사람은 홀아비,
부모를 잃은 아이는 고아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부모를 뜻하는 단어는 없습니다.
그 슬픔은 너무도 깊고 참혹해서,
어떤 한 단어로도 담아낼 수 없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슴 아픈 이별은
자식을 먼저 보내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소비로 혼쭐내야 할 애국기업 리스트 🇰🇷
한성기업
6.25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 후원
1.매일유업
독립운동가 가문
선천성 대사질환 특수 분유 생산
2.샘표
간장 제조 및 독립운동가 후원
"우리 맛으로 나라를 지켰습니다"
3.성경김
패키지 지도에 '독도 표기' 고집
"우리 영토, 당당히 지킵니다"
4.한솥
ESG 경영 및 사회공헌
"따뜻한 한 끼로 세상을 이롭게"
5.유한양행
독립운동가 유일한 박사 창립
전 재산 사회 환원
6.빙그레
백범 김구 선생 손녀사위가 회장
김구재단 설립 및 독립유공자 후손 후원
7.하이트진로
창업주 장학엽, 일제에 맞서 소주를 만들며 독립운동 자금 지원
#애국기업 #돈쭐 #독립운동가 #국가유공자 #착한기업
[김태효 구속,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의 구속은 윤석열 대통령실 내란 심판의 시작입니다.
법원은 내란중요임무종사와 직권남용, 증거인멸의 염려까지 인정했습니다.
국가 안보를 책임져야할 사람이 내란의 밤, 미국·일본·영국·캐나다·호주 외교 채널을 총동원해 비상계엄이 “자유민주주의 수호”라고, “헌법 테두리 안에서의 정치적 시위”라고 국제사회에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다녔습니다.
이번 구속은 시작일 뿐입니다. 김태효는 채상병 수사 외압의 핵심 피의자이기도 합니다. 스무 살 해병의 죽음에 책임을 물으려 한 수사를 꺾은 그 외압의 진실, 끝까지 밝혀내야 합니다.
내란잔당과 채상병 사건의 책임자들을 한 명도 빠짐없이 법정에 세우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의무입니다.
끝까지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
군이든 정부든 지지체든 내란의 옷깃만 스쳐도 조사하고 진실을 정의의 법정에 세워야 합니다. 꼭 그리하겠습니다.
어제 주식창 난리도 아니었죠...
도대체 왜 그랬는지 알아보자!
메로의 경제 공부📊
📈6월 24일 수요일🥲
📋Summary📋
➡️코스피가 하루 만에 10% 가까이 폭락하고 양대 지수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역대급 '검은 화요일' 연출
➡️ 한국의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불발과 고환율(1,540원대) 고착화 우려가 투자 심리를 강타
➡️ 레버리지 상품 과열이 낙폭을 키우는 기폭제로 작용하며 삼전, 하이닉스가 12%대 동반 폭락
💰글로벌 및 미국 시황💰
🙏 환율 안정 카드로 부각된 SK하이닉스 ADR
- 강달러 지속(달러인덱스 101 돌파, 1년 내 최고)으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542원까지 고공행진
- 외환 당국은 7월 중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발행에 주목 (대만 TSMC처럼 외국인 자금 이탈 충격을 상쇄하는 버퍼 역할을 기대)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 미국·이란 종전 체결에 따른 후속 협상 진전으로 WTI는 0.88% 하락하며 배럴당 73달러 선 기록 (3월 초 이후 최저 수준)
🇺🇸 미국 증시 반도체 쇼크로 하락
- 다우 -0.09%
- S&P500 -1.44%
- 나스닥 -2.20%
‼️한국 반도체주의 폭락 충격이 미 증시로 번지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7.6% 급락
🏦 미 빅테크 및 반도체주 투매
- 수요일 실적 발표를 앞둔 마이크론이 -13.18% 폭락하며 반도체 랠리의 시험대에 오름
- 엔비디아(-4%), 인텔·AMD(-6%대) 등 반도체 전반이 무너졌으며, 퀄컴은 AI 소프트웨어 기업 인수 협상 부담으로 8.01% 하락!
🚀 스페이스X 회사채 흥행과 우려
- 38조 원 규모의 첫 회사채 발행에 138조 원의 대규모 주문이 몰리며 흥행에는 성공
그러나 투자자들이 장기물보다 단기물 위주로만 지갑을 열었고, S&P는 스페이스X가 2030년까지 현금 소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
🇰🇷 국내 시황🇰🇷
📉 역대급 폭락장, 서킷브레이커 발동
- 코스피 -9.99% 폭락하며 하루 만에 910포인트 증발, 8,203선 턱걸이 마감 (올해 상승분 전액 반납)
- 코스닥도 -7.94% 급락하며 891선으로 후퇴, 장중 8% 이상 폭락하며 매매가 20분간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 발동
💵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
- 하루 만에 다시 급등하며 1,540원대 안착 (장중 1,542원 터치)
💰 역대 최대 규모의 수급 공방
- 외국인(-5.7조 원)과 기관(-5.4조 원)의 기록적인 양대 투매 폭탄 출회
- 개인 투자자가 11조 원 넘게 순매수하며 역대 최대 일일 매수 기록 경신
⚠️ 전멸에 가까운 하락 종목 속출
- 코스피 기준 상승 46개 vs 하락 859개
- 코스피 시총 100대 기업 중 아주 조금 상승한 3개 종목(신한지주, KT, 삼양식품)을 제외하고 사실상 전 종목 전멸
🏢 국내 기업 뉴스🏢
🚀 반도체 투톱 17년 만에 최대 폭락
- 외국인의 역대급 투매로 SK하이닉스 -12.47%(255만 5,000원), 삼성전자 -12.31%(31만 원) 급락 마감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낙폭)
**급락 장세 속에서도 시가총액 1위 자리는 뒤집히지 않고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 보통주 시총을 8조 원 이상 앞서는 상태 유지
⚠️ 단일 종목 레버리지의 부메랑
- 최근 개인들이 집중 매수했던 '삼성전자·SK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상품들이 일제히 -25% 안팎의 처참한 하락을 기록하며 변동성을 키운 기폭제로 지목됨
🔨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또다시 불발
- 새벽에 발표된 MSCI 연례 시장 분류 결과, 한국 증시는 선진국 지수 '관찰대상국' 명단에조차 오르지 못함
- 야간 거래 연장에도 불구하고 원화 환전의 제한성, 유동성 부족 및 외국인 등록·계좌 개설 절차의 불편함이 여전한 낙제 요인으로 짚어짐
🏭 삼성전자 HBM4 성과 및 현장 점검
- 이재용 회장이 본인 생일날 HBM 패키징 후공정을 담당하는 천안 캠퍼스를 직접 찾아 라인 점검 및 직원 격려
- 삼성전자는 6세대 HBM4가 양산 130일 만에 누적 매출 10억 달러(1조 5천억 원)를 돌파했다고 발표, 연내 100억 달러 매출 목표 제시
📈 일부 테마주 및 상한가 속출
- 보해양조(상한가): 호남권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유치 발표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호남 향토 기업으로서 수혜 테마 형성
- 차AI헬스케어(상한가): 일본 기업과 작년 매출의 700%를 넘는 526억 원 규모의 장기 공급 계약 공시가 호재로 작용
💸 롯데칠성, 음료 가격 인상
- 이번 주 금요일(26일)부터 칠성사이다(+4.3%), 밀키스(+6%), 펩시콜라(+5%) 등 44개 품목 출고가 인상 발표 (원가 상승 및 고환율 여파)
📌 오늘 체크 포인트📌
✅ '검은 화요일' 대폭락 이후 국내 증시의 기술적 반등 여부
✅ 한국 시간 기준 내일 아침 공개될 '미국 마이크론 실적 발표' 결과
: 미국 반도체주가 13% 넘게 주저앉은 상황에서, 마이크론의 실적 가이드라인이 국내 반도체 투톱(SK하이닉스·삼성전자)의 투심을 회생시킬 결정적 열쇠
✅ 외국인 및 기관의 역대급 조 단위 매도세 진정 여부
✅ SK하이닉스의 ADR 발행을 위한 금융감독원 증권신고서 제출
A man was caught on camera scaling the side of a building in Paris to rescue a four-year-old child hanging from a balcony. Without a moment's hesitation, he climbed several stories to reach the little boy and pull him to safety.
A true hero whose courage deserves the highest respect and every medal imaginable. 👏🏅❤️
돈 있으면 무기징역 받고도 특실에서 산다는 썰
2002년 3월, 산에서 여대생 하나가 공기총에 맞아 죽은 채 발견됨.
이화여대 법대 4학년. 스물두 살. 판사 되는 게 꿈이었던 애임.
처음엔 그냥 묻지마 살인인 줄 알았음.
근데 파보니까 청부살인이었음.
누가 시켰냐. 어떤 회사 회장 사모님이었음. 조카랑 조카 고교동창한테 1억 7500만원 쥐여주고 시킨 거임.
근데 왜 죽였냐가 진짜 어이없음.
이 사모님한테 판사 사위가 있었는데, 사위가 죽은 여대생이랑 바람피운다고 의심한 거임.
근데 그 여대생, 알고 보니 사모님 쪽 친척이었음. 사위랑은 아무 사이도 아니었고.
의심. 그냥 의심 하나로 사람을 죽인 거임. 나중에 다 사실무근으로 밝혀짐.
여기까지도 열받는데, 진짜 문제는 그다음이었음.
2004년에 사모님 무기징역 확정됨. 아 그래도 벌은 받는구나 싶잖음.
근데 2007년에 건강이 안 좋다고 형집행정지 받고 나옴.
그리고 이걸 무려 다섯 번을 연장함.
병명이 유방암 파킨슨 이런 걸로 열두 개. 근데 실상은 수십 번 입퇴원 반복하면서 특실 병실에서 지낸 거임.
무기징역인데 감방이 아니라 병원 특실이었음.
근데 더 씁쓸한 건 나머지 사람들임.
허위 진단서 써준 의사는 벌금 500만원.
회장 남편은 2심에서 이런 논리로 풀려남. 우리 법은 연좌죄가 없다, 아내가 죄지었다고 남편을 무겁게 벌할 순 없다.
틀린 말은 아닌데, 그 법이 누구한텐 참 편하게 작동함.
그리고 제일 마지막.
죽은 여대생의 엄마는 딸을 못 잊고 14년을 앓다가 2016년에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됨.
사인은 영양실조. 발견 당시 몸무게 38킬로였음.
딸을 죽인 사람은 병명 열두 개로 특실에서 살아남았고.
딸을 잃은 엄마는 병명 하나 없이 굶어 죽었음.
🇰🇷 JP모건 본사에 태극기가 걸린 이유 알고 계셨나요?
SK하이닉스가 미국 ADR(미국예탁증서) 상장을 통해 약 40조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며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이번 상장은 외국 기업의 미국 IPO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JP모건은 뉴욕 본사에 태극기 조명을 점등하며 이를 기념했습니다
이 소식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미국 상장' 때문이 아닙니다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들은 AI 인프라 투자를 계속 확대하고 있고
그 중심에는
고성능 메모리(HBM)가 있습니다
즉 AI가 성장할수록 반도체의 중요성도 함께 커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이번 상장이 주가 상승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해외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글로벌 자금 유입과 기업 인지도 확대
측면에서는 의미 있는 이벤트로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AI 시장이 얼마나 성장할지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반도체 기업들이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출처: 동아일보, 블룸버그 보도 종합
AI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래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찾아가는 AI 특강'으로 답을 드립니다.
기업인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사하구 대표 기업에서 세 번째 강연을 진행합니다.
기업·학교·공공기관·단체 맞춤형 AI 특강 문의
📞 010-3185-6815
(문자 문의 환영)
서희원의 유산 문제가 결국 정리됐다고 합니다.
총 유산은 약 1,200억 원으로 알려졌고, 두 자녀가 3분의 2를, 남편인 구준엽이 나머지 3분의 1을 상속받게 됐다고 합니다.
그동안 왕소비와 구준엽이 갈등을 빚는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왕소비 측은 "구준엽의 상속은 본인의 뜻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예전에 구준엽이 "내 몫은 장모님께 드리겠다"라고 말했던 부분이 다시 주목받고 있네요.
확인되지 않은 추측보다는, 남은 가족들이 조용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SK하이닉스 ADR 상장?
(7월 10일 미국시장전 브리핑)
1. SK하이닉스 ADR
1)ADR(American Depositary Receipt)이 뭐에요?
ADR은 미국 예탁증서입니다.
외국 기업(SK하이닉스는 한국 기업이니 외국기업)이 미국에서 주식을 직접 상장하지 않고, 미국 은행이 그 회사의 주식을 맡아서 대신 발행하는 대표 증서 형태로 미국 증시에 상장하는 제도입니다.
2) 왜 해요?
-미국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을 쉽게 사게 하려고 (USD로 거래, 미국 거래시간에 매매 가능)
-한국 기업 입장에서는 미국 자본을 더 쉽게 유치할 수 있음
-유동성 증가 + 기업 가치 재평가 기대
3) 미국장에서 SK하이닉스가 오르면 다음날 한국장도 무조건 같게 오르나요?
아니요. 무조건 따라 오르지는 않습니다. 대체로 비슷한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정확히 1:1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경제 지표가 안 좋거나, 환율이 급변하거나, 국내 정치/규제 뉴스가 나오면 ADR이 올라도 한국 주가가 상대적으로 덜 오르거나 심지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오늘(7월 10일) Nasdaq에 ADR 상장.
공모가 주당 149달러, ADR 1주 = 한국 보통주 0.1주에 해당합니다.
약 40조 원 규모로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2. NATO 정상회의(2026년 7월, 앙카라) 주요 결정 정리
1) 국방비 관련
-2035년까지 GDP 대비 5% 국방비 투자 목표 재확인 (2025년 헤이그 정상회의에서 이미 합의한 내용)
-3.5%는 핵심 방위비
-1.5%는 광범위 안보 지출
유럽 + 캐나다 동맹국들의 국방비가 빠르게 증가 중 (2025년에 이미 전년 대비 약 20% 실질 증가)
2) 신규 조달·계약
-500억 달러(약 75조 원) 이상 규모의 신규 국방 조달 계획 발표
-다국적 공동 구매 프로젝트:
-Saab 주도의 GlobalEye 조기경보기 10대 구매 (10개국 컨소시엄)
-Airbus 공중급유기·수송기 구매 (15개국)
-Triton 해상초계기 5대 구매 (4개국)
3) 우크라이나 지원
-700억 유로(약 120조 원) 규모의 군사장비·지원·훈련 제공 약속
-2027년에도 최소 동일 수준 유지 재확인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속에서 유럽이 국방비를 더 많이 쓰고, 실제 무기 계약도 대규모로 진행 중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한 회의였습니다. 특히 75조 원 규모 신규 조달과 우크라이나 120조 원 지원이 가장 큰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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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주식 투자 많이 힘드신가요?
힌트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아래의 차트는 구글 차트입니다.
차트 밑에 바는 거래량이고요.
지금 전체적으로 인기 주식포함해서 매우 거래량이 낮습니다.
그리고 엄청 싸질 때만 기관들이 보수적으로 주워담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1. 올해 기관들도 수익을 별로 못봤습니다.
2. 심지어 헷지펀드, 퀀트펀드는 마이너스도 많습니다.
3. 올해 장이 쏠림 현상도 많고변동성이 너무 큽니다.
4. 기관들이 다음 실적전에 크게 베팅하지 못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엄청 싸졌을 때만 조금씩 담는 것 입니다.
떨어지는 주가 숫자만 보면 멘탈 나갑니다.
흐름과 이유를 아셔야 합니다.
실적 지나면 분위기 바뀔 것 입니다.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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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성장모임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