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AppCreator@yuki7979seoul 문맥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위에서 두번째 것부터 차례대로, 자동차, 다음, 차이, 걷어차, 차가워, 차올라 정도로 바꿀 수 있겠네요. 그것들을 ‘차’ 한 글자로 줄이는 상황이라면, 이미 그 한 글자만으로 무슨 뜻인지 알기에 충분한 맥락이 주어지는 경우밖에 없어요.
@VilhelmPX@realrealcat@raika_kuma 추석(秋夕)은 한국식 한자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해당 어구 자체는 한문, 중국어, 일본어에서도 쓰였을 테지만, 그걸 말 그대로 "가을 저녁"이 아니라 특정 명절의 이름으로 쓰는 건 한국어밖에 없는 것 같거든요. 비슷한 단어로는 내일(來日)이나 행차(行次) 등이 있는 것 같아요.
@yknngsnom@X_DigiEmpire 한국식 돈까쓰의 진짜 문제는 돈까쓰 자체보다도 밥을 너무 적게 준다는 점이에요. 옛날에 밥과 빵을 같이 줬다가 원가절감 때문에 빵을 빼면서도 딱히 밥의 양을 늘려주지 않아서 그렇게 됐다는 얘기가 있던데, 마찬가지로 진짠지는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