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버니즈의 게시글]2026.1.15
제가 추형공포증(외모 콤플렉스)가 특히 심했을 때, 뉴진스 사인회가 있었어요. 그때 저는 지뢰계 패션이었는데, 역시 눈에 많이 띄어서 ‘평범한 옷을 입고 올 걸…’ 하고 후회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다니엘이 리즈리사 옷이랑 세팅한 머리를 가리키면서“프린세스 같아요!” 라고 말해줬어요.
저는 “자신감이 없어서… 그래도 기뻐요”라고 엉망인 영어로 겨우 대답했는데, 바로 스태프에게 떨어지게 됐어요.
그래도 지뢰계의 버니즈가 드물어서였는지, 다니엘이 “자신감이 없다”는 말이랑 저를 기억해줬어요.
라이브나 이벤트에서 저를 발견할 때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입모양으로 크게 “귀여워”라고 말해주고 웃어줬어요.
다니엘이 저를 예쁘다고 많이 칭찬해줘서, 믿기지 않을 만큼 행복했어요.
저는 라이트 나우를 제일 좋아했어요.
버니즈 캠프도 정말 즐거웠어요.
그리고 셀린 앰버서더가 되어준 것도 정말 기뻤어요.
이제는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걸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