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약 300편의 넷플릭스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생성형 AI가 활용됐다고 2분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또한 생성형 AI의 활용 범위가 기획과 사전 시각화 단계부터 후반 작업과 공개에 이르기까지 제작 과정의 모든 단계에 걸쳐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람객 중 김민지씨 계시면 지금 즉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7전시실 입구로 와 주시기 바랍니다."
오인환(1965~)은 정체성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언어와 관계, 제도의 문제를 다루어 왔다. 작가는 영상, 사운드, 텍스트,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개인과 공동체를 둘러싼 사회적 규범의 형성 및 작동 방식에 주목한다. 한국에서 가장 흔한 이름 20개를 선정한 후 그 이름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가는 관객 참��형 프로젝트이다. 2006년 부산비엔날레에서 전시장 실내 방송을 활용해 처음 선보였으며, 2009년 아트선재센터 개인전 《이름 프로젝트》에서는 이름을 찾는 전광판 트럭을 운행하며 미술관 외부로까지 확장해 나아갔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에 찾은 11명에 이어 남은 9명을 찾는 과정을 이어간다.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 나서는 과정은 이름이 한 개인을 가리키는 표식이자,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 기호임을 보여준다. 작가는 이름이 누군가를 식별하는 수단임과 동시에 때로는 타인과 연결되는 매개임을 드러내며, 개인과 공동체가 교차하는 지점을 돌아보게 한다.
■ 오인환, 〈이름 프로젝트: 당신을 찾습니다〉, 2006-, 혼합재료, 가변크기.
* 이름 프로젝트는 평일 2시, 4시 7전시실 앞에서 당신을 찾습니다.
이것은 개념미술이 (아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26. 6. 19. ~ 2026. 10. 11.
This is (Not) Conceptual Art
MMCA Seoul
19 Jun 2026 – 11 Oct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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