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6버전 스토리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무협이 아닌 선협의 장르로서 되게 재밌었어요
본디 도를 얻기 위해서 인간적인 것들을 포기해야할 청초는
이미 속세에 깊이 관여하며 오히려 인간 세상을 위해 헌신하고
결국에는 그 도움이 자신에��� 돌아와
하늘에 닿는 선인으로서의 경지를 넘어
하늘을 열어내는데 성공해냈고
인간으로서 하늘에 닿고자 인간적인걸 버린 목우는
결국 땅바닥의 지���이가 되어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죠
그 두 인물의 대비가 저는 되게 흥미로웠던거 같아요
그 과정에서 여우의 별자리가 약운의 희생에서
천인이 되는 것을 권할때 조심스럽게 접근하는걸 보며
여우의 별자리는 정말로 인간을 사랑하고 존중하는구나...
하는 마음도 들었고
마지막에는 청초의 검술에 방랑자가 직접은 아니더라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고, 그런 방랑자가
이제는 청초의 제자로 받아들여졌다는게...
크, 이게 진짜... 너무 좋더라구요 마지막에 그 연출이
그리고 또 좋았던게 각각의 기존의 인물들이
이 스토리와 연결되면서 스토리에 되게
몰입감이랑 서사가 쌓여간다고 할까요?
어린 시절 장리가 나오면서 청초랑 엮이게 되니까
세상이 진짜 유기���으로 돌아간다는 느낌!
그게 또 너무 좋더라구요
이번 3.6버전 스토리는 총체적으로 보면
되게 기승전결이 깔끔했고, 재밌었어서
잘 쓰여진 중국 소설을 한 편 읽는 느낌이었어요
그러면서도 3.7버전 다음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들도 여러가지 남겨놓았다는게...
스토리텔링이 나날이 발전해나간다는걸 또 느끼게 되네요
그러니까 어서 쿠로게임즈는 3.7버전 스토리를 내놔라! 우우!
여우의 별자리와 쇄명 스토리를 보고 싶다! 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