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내용 주의)
그래그래, 이 맛이지. 히츠지 타로라면, 이런 맛이지..!
드디어 히츠지 타로 작가님의 필력, 소재, 흐름. 모든 것이 다시 돌아와 정상화가 되었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2권은 진짜 아니었어요 작가님..!
다시 돌아온 마법 학원 배틀 러브 코미디 판타지 장르. 이것은 마법사 비장의 수 3권입니다.
2권에서 정말 뭣같- 아니, 트랜의 등장으로 인해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결국 릭스의 퇴학 가능성은 항상 목을 조여오고 있는 상황이었죠.
그리고 3권에서 신캐의 등장. 세레피나와 아는 사이인 루틸이 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릭스에게 학생회로 들어오라는 제안을 하게 되고, 나중에 릭스가 가진 빛의 궤적을 얻기 위해 꼬시려고 하게 되죠.
루틸이라는 매력적인 신캐와, 소꿉친구 사이인 세레피나의 관계. 그리고 의도치 않게 여성�� 홀리는 릭스의 마성까지. 이런저런 사건들이 많았지만, 이번에 빛의 궤적을 넘어선 은색 검광까지 나오게 됐죠.
릭스의 능력에 대한 떡밥도 어느 정도 풀어지고, 또 다른 떡밥이 나타나고. 이 작품의 제목인 비장의 수라는 면에 있어서도 나름 보여준 것이 많았던 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슬슬 히로인들이 릭스에 대한 호감을 있는 힘껏 보여주고 있는데, 우리 릭스는 과연 알아차릴 수 있을지. 뭐, 전작인 변마금만 참고하더라도,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겠죠.
..진작에 이렇게 전개를 했으면 됐는데, 왜 2권에서 그런 전개였는지에 대한 말은 삼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작가님이 변마금에서 보여줬던 필력과 전개 방식을 다시금 느낄 수 있어서 좋았네요.
4권부터 또 어떤 적이 나타나면서 릭스 일행을 괴롭힐지, 그리고 릭스는 퇴학을 면하고 원하는 ���쿨라이프를 얻을 수 있을지. ���음 권이 기대되네요.
(스포 내용 주의)
"네토라레라는 것은 인간관계의 종합예술이니까."
불쾌함이 공중제비를 돌면서 유쾌함으로 바뀌려고 하는 걸, 갑자기 공중에서 ��투기로 변하면서 저 멀리 날아가는 작품.
무슨 소리이신지 모르겠죠. 네, 저도 그렇고, 그런 작품입니다. TS 전생 미소녀 네토라 레이코는 빼앗기고 싶어 2권입니다.
나름 1권의 판매량이 괜찮았는지, 바로 얼마 지나지 않아서 2권이 정발이 됐네요. 이전 1권에서도 설명 드렸습니다만, 이 작품은 NTR 성향을 띠고 있기 때문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던길 계속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1권은 중학교 1학년까지의 레이코의 밑작업? 이 이루어졌고, 2권에서는 중학교 1-3학년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여전히 미친 여자이고, 아니 저걸 사람이라고 칭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신 캐릭터 또한 나오면서 새로운 NTR 후보가 생기기도 하고, 최면 어플이라는 NTR 장르의 왕도에 가까운 소재 또한 등장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역경 또한 레이코에게 닥치지만. 어째서일가요. 이 히로인, 전��� 걱정이 되지가 않아.
아무튼, 조금씩 변해가는 레이코의 인간 관계 속, 소꿉친구인 유우키 또한 조금씩 이상해져가는데. 과연 고등학생에 들어서면서 또 어떻게 바뀌게 될지.
또 중학교 때 심어놓았던 이 씨앗들이 고등학교 때 어떻게 발아하게 될지. 정말 뇌를 비우고 어떤 전개로 흘러가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나름 이 작품, 패러디가 많다보니 그쪽을 즐기는 사람들은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겁니다.
물론, NTR이라는 거대한 성벽이 앞을 가로막고 있겠지만요.
(스포 내용 주의)
스트제로는 무적이다!!
스트제로의, 스트제로에 의한, 스트제로를 위한 슈와의 Vtuber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VTuber인데 방송 끄는 걸 깜빡했더니 ��설이 되어있었다'의 마지막 권, 10권입니다.
길었던 Vtuber 작품도 드디어 끝나게 되었네요. 마지막 권은 뭔가 1권을 처음 읽었을 때를 상기시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각자가 카스텔라 답변을 읽는 것도 자신의 개성을 보여주는 부분이여서 좋았고, 아와하고 슈와의 콜라보라는 이루어질 수 없는 콜라보 내용 또한 재밌게 읽었네요.
게다가 스트제로가 아닌 술을 마셨을 때 성격이 변하는 체질이라니, 이 무슨 사기적인 요소인가. 방송 최적화된 사람이 자신의 적성에 맞게 일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느낌이네요.
마무리 또한 깔끔하게 끝났다고 생각하고, 인방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여러모로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나름 완결 타이밍 또한 적당했다고 느껴서, 가볍게 읽을 작품을 원한다면 추천드리네요. 좋은 작품, 완결까지 잘 읽었습니다.
최신 라노벨 리뷰
44. VTuber인데 방송 끄는 걸 깜빡했더니 전설이 되어있었다 10권 리뷰
작가 : 나나토 나나
일러스트레이터 : 시오 카��노코
현지(일본) 발매 현황 : 10권(완결)
이전 라노벨 평점 : 3.6/5.0 (~8권)
3.7/5.0 (9권)
평점 : 3.6/5.0
(스포 내용 주의)
사람은 무언가 기피하려는 순간, 자신의 감정을 쏟아낼 무언가를 찾게 됩니다. 그것이 주위에 있던 어떠한 사물이든, 그게 아니면 기피하려는 상황을 만들어낸 악역이든.
그렇기에, 감정을 쏟아낼 방향이 틀려서는 안 됩니다. 무고한 희생자가 나오는 상황만은, 더군다나 그 방향이 아직 어린 소년 소녀라면은 더더욱.
레기온과의 마지막 전면 전쟁. 그리고 다시 한번 악마 취급을 받게되는 에이티식스. 86 -에이티식스- 14권 입니다.
리토의 죽음으로 인해 많은 것이 뒤바뀌어 버렸죠. 어느 시대나 언론은 정말로 짜증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탄압을 받게된 에이티식스, 그리고 그 속에서 라이덴은 심적으로 상처를 받게 되죠. 정말로 ���런 인간들을 자신들이 지켜야 하는 건지.
그리고 이번에 신형 레기온, 바네시드가 나오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됐네요. 바네시드의 폭발로 인해 그 주위에 있는 인간들의 트라우마를 플래시백하게 되는, 그리고 그로 인해 울부짖는 아이들을 보면서. 아, 그래. 얘네들 10대 소년 소녀였지. 라는 생각을 저도 이번에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분명 전장에서 살아남았기 때문에 묘하게 연령이 높다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바네시드로 인해 다시금 에이티식스가 배척해야될 악마가 아닌, 그저 평범한 소년 소녀라는 걸 보여주었네요.
결국 이런 상황 속에서 서로의 앙금과 관계를 호전시키는 건, 역시 음식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관계에서 서로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은, 인간이니 매일 먹을 수밖에 없는 식사에서 오는 공감일테니까요.
그리고 이런저런 과정에서 라이덴 또한 다시금 정신적으로 재각성하게 되었고, 신은 노페이스와 정신세계에서 만나게 되면서 드디어 노페이스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는 이야기였죠.
과연 다음에 어떤 이야기가 ���쳐질지. 게다가 마지막에 기아데 왕국의 떡밥까지 나오면서 또 레기온만이 아닌 인류 측에서의 간섭까지 어떻게 해결하게 될지. 정말 한 방향의 적만 있으면 좋겠는데, 양방향에서 적이 몰려오네요. 물론, 그렇기 때문에 이 작품이 재밌는 거지만요.
드디어 86번째에 에이티식스를 소개해줄 수가 있게 되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죠. 아포칼립스 장르로 유명한, 86 -에이티식스-입니다.
애니메이션은 2쿨 분량으로 21년에 나왔었죠. 제가 만나는 사람마다 애니를 추천받으려고 할 때 나오는 작품 중 하나인, 정말로 애정이 많은 작품입니다.
사실 라노벨하고 애니메이션은 또 다른 결이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정말로 애니메이션화가 잘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우분들의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감독의 연출이 너무 사기적이였어서. bgm도 정말 좋았고요.
아무튼 본론으로 넘어가서, 작품 관련해서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야기드리자면. 레기온이라는 미지의 기계가 인류를 위협하게 되면서 그것을 막기 위해 인간 취급을 못 받는 인간들을 86구에 배치하여 레기온을 막는 이야기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의 시작은 그렇고, 볼만한 요소들 중 첫번째는 인권주의적 요소입니다. 레기온을 막는 에이티식스와 공화국에서 평화롭게 사는 백계종. 이 둘 사이의 갈등과 대립이 이 작품의 가장 큰 소재입니다.
이후에도 에이티식스라는 이유만으로 박해당하고, 인간 취급을 당하지 못하고, 악마라고 불리고. 다 똑같은 인간인데, 나이마저 어린 소년 소��인데 그런 취급을 받으면서 여전히 세계를 지키려고 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로는 이 작품의 핵심인 레기온이라는, 무인병기라는 소재입니다. 인류를 위협하는 레기온은 전부 무인병기, 누구의 의도로 만들어지고 누구의 의도로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하는지. 그 이야기 또한 작중에 나오게 되고, 무인병기라는 설정상, 어떤식으로 병기들이 공급되고 움직이는지가 궁금했는데. 인간의 뇌를 사용하여 고도의 지능을 가진 대표 병기들이 만들어지면서 점점 인류의 숨통을 조여왔죠.
마지막으로, 그런 레기온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남주인공 신의 존재입니다. 이 신의 존재로 인해 정말 입체적인 스토리가 전개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히로인인 레나의 포용력에 의해 아스팔트에서 자라나는 민들레처럼, 조금이나마 로맨스를 볼 수도 있고요.
이런저런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작품 관련해서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꼭 애니를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소설은 또 다른 필력에 애니와의 느낌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소설 또한 정말로 재밌으니까요.
필력은 정말로 탄���한 편이고, 전투씬 묘사나 전체적인 심리 묘사 또한 맛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게 있다면 약간 어마금 처럼 등장인물이 꽤 있는 편이다 보니 얘가 누구였더라..? 가 있다는 점. 한번쯤 읽다보면 정리가 필요한 편이에요.
제 인생 라노벨 중 TOP 10 안에 드는 작품입니다. 정말 작품에서도 작가님이 하고 싶은 말이 잘 녹아져 있는 작품이기에, 안 읽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제목에 18금이라 적혀있지만 전혀 그런 씬도 없으며 잔인하지도 않습니다~ 아주 건전해요~
오랜만에 신작입니다. 착각 이세계 전생 러브 코미디 장르, 쿠즈레스 오블리주 입니다.
AK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저번 쌍둥이 탐정도 그렇고 괜찮은 신작들을 들고 와서 좋네요. 출판사가 작품을 독점하다가는 결국 조금만 인기가 없어져도 안 나오는 사례가 많다 보니..
아무튼 작품으로 넘어가볼까요. 게임 속 세계에 전생하게 된 작품 주인공은 우르토스라고는 ���릭터이고, 원래는 게임 속 주인공에게 나중에 처단되면서 파멸 엔딩을 맡게 되는 캐릭터입니다.
뭐, 그런 많이 봤던 개과천선을 하는 설정이고 실력이 숨겨져있던 흔한 설정입니다. 다만 착각계 장르이기 때문에 주인공은 평범하게 생각하거나 대충 적당히 말한 것들이 주위 사람들이 착각하며 이야기가 진행되는, 그런 작품입니다.
요즘 괜찮은 착각계 장르를 찾기가 어려운데, 꽤 괜찮은 작품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물론 더 잘 나가는 다른 착각계 장르 작품들이 많기는 합니다만. 예를 들어 '티어문 제국 이야기'라거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라거나 말이죠.
결국 이런 류들은 주인공의 설정이 중요한데. 이 작품의 주인공은 능력이 강하지만, 자신이 능력이 강하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강력한 힘을 휘둘러도 그 힘에 걸맞는 상대가 약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착각류죠. 외에도 대화쪽의 핀트가 맞지 않는 건 당연히 있고요.
자신은 평범한 생활을 살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뒤에서 암약하면서 사건이 일어나는 그런 흐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나름 볼만하니, 착각계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려요.
라노벨 리뷰
85. 쿠즈레스 오블리주 -18금 게임 세계에 쓰레기 악역으로 전생해 버린 나는 원작 지식의 힘으로 어떻게든 엑스트라 인생을 쟁취하고 싶다
작가 : 아바타로
일러스트레이터 : kodamazon
정발 현황 : 1권/5권
필력 : 3.8/5.0
스토리 : 3.7/5.0
캐릭터 : 3.9/5.0
최종 평점 : 3.8/5.0
이번�� 쿠모린 아크릴 스탠드랑 아크릴 블록 너무 예쁘게 나왔네요. 점점 난눙님 굿즈가 많아지다보니 몇 개 제���하고 합쳐서 놓았는데, 이번 코미케 굿즈까지 합쳐지면 어떻게 될지 ㅎㅎ.. 한달밖에 남지 않았지만, 코미케 화이팅입니다!
@Nannung_mdr @nannung_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