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명절이 존나 싫음 제정신 아닌 사람들끼리 모여서 오순도순 살림 잘 꾸리는 정상가족 연기하겠다고 과잉행동하고 차끌고 근교 나가서 네이버 엄마아빠가 좋아해요^^ 이딴 쌈밥집가서 좋아하지도 않는데 꾸역꾸역 욱여넣고 체하고 좆도 의미없고 애정도 없는 선물 주고 받으면서 그동안 있었던 일 다 없던 일이라고 합의함 약간 리추얼적인 근데 얼굴들 보면 정신병온거 눈에 보이고 지옥이다 그냥
가해자 7명의 이름은 모두 실으면서, 피해자는 Jane Doe라고 적은 점이 먼저 마음에 든다. 학생 신문만이 보여줄 수 있는, 거칠지만 패기가 느껴지는 사설.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들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가 사교 클럽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의 부패를 가장 먼저 배우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