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서평#서평단#손끝까지숨이차면#도서제공
📗 「손끝까지 숨이 차면」 조은오
핵전쟁으로 인해 기후도 변하고, 신체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많아진 세상
‘영월’은 왼팔이 없어 18년 평생을 몸에 이식받으면 신체, 장기가 생기는 ‘파니케이아’라는 신식물을 얻기 위해 살아왔다.
평소와 다름없이 식물 채집을 하러 나갔다가 ‘히트웨이브’가 찾아왔고, ‘선배’는 영월을 지키다가 죽어버린다.
며칠 뒤, 선배가 이식 중이던 파니케이아를 영월에게 기증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영월은 기쁜 마음으로 파니케이아를 받아 왼팔을 얻었다.
그런데 선배의 딸 ‘여수’가 반 년 내로 파니케이아 이식을 하지 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
선배의 목숨을, 파니케이아를 받은 영월은 선배의 딸 여수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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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합니다! ~
🌴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 (+포스트 아포칼립스)
☀️ 색다른 창작 sf 세계관을 읽고싶은 사람
🏡 청소년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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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까지 숨이 차면」을 읽으며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청소년에게 아직 어리니까 괜찮다며 위험한 일을 시키지 않는 선배, 평생 하나(파니케이아)만을 보고 살아왔는데 갑자기 얻게 되어 앞으로 뭘 해야할지 감을 잡지 못하는 영월.
청소년들에게 정말 좋고, 도움이 될만한 주제들이 많았던 것 같다. 어른들에게도 삶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어 정말 좋았다.
우리는 어릴적 되고 싶었던 멋진 어른이 되었나? 옛날부터 계획한 목표를 잊어버리고 살고 있지는 않은가? 등. 삶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우산아카시아’, ‘히트웨이브’, ‘식물 이식’ 등등, 다양한 창작소재가 많았다. sf소설을 좋아하는 편이라 정말 만족스럽게 읽었다. 짧은 페이지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구원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다. 이 책에는 구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독자가 느끼기에 구원인 관계들이 정말 많았다.
우선 식물이 사람의 구원이 된다. 이식해서 신체로 사용할 수도 있고, 엄청 큰 나무 ‘우산아카시아’가 햇빛을 가려줘서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선배와 영월, 여수와 영월 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도 구원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소설은 집을 잃어버리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손끝까지 숨이 차면」은 집을 잃어버린다면 새로운 집을 찾으면 되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한다.
손끝까지 숨이 찬다면 나는 쉬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쉬어야지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으니.
🔖 "선택지와 가능성의 문제죠. 뭔가하고 싶어졌을 때 포기하기 싫어요." 내게도 가슴을 너무 뜨겁게 달구어서 속에 숨겨 둘 수 없는 열정이 생긴다면, 그것을 쫓을 수 있는 만반의 대비를 해 두고 싶었다.
🔖 듣자마자 우산아카시아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것이 도시의 상공에서 뜨거운 해를 가려 주는 덕분에 옅은 그능 속의 우리는 쾌적하고 즐겁게 자라났다. 그것이 나를 지켜 주는 존재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위즈덤하우스 #청소년소설 #sf소설
@zcxzyt 어떡해 숭이 님 진짜 너무 감동되. 🤤 저는 문장을 읽을 때 항상 문장 자체보다 그 뒤에 남은 마음을 오래 보게 되더라고요 하나가 마음에 걸리면 그게 또 다른 생각을 데려오게 되는 것 같아요 극강의 N인 덕도 보고요 ㅎㅎ 그러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된 건데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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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모노에디션 #모노에디션시즌5
@yundalbong 무율무 님 선물 이벤트 후기 말아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수족관》 받았어요!고를 당시 율무 님 최근 트윗이 수족관이셔서 같.독. 하고 싶은 마음에🤤 ㅈㅉ 제가 또 한 감자 하거덩요 책갈피 등이랑 귀요븐 감자를 선사해 주셧어요,, 전부 초록초록한 건 혹시 노리신 걸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