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잘 먹는 건 또 보기 좋아서 뒤에서 흐뭇하게 웃으면서 계산할 준비하는 누나(팔불출입니다) 그리고 계산 다 하자마자 자기가 제일 먹고 싶었던 거 하나 까서 누나 먼저 줌
-아니 좀, 집에 가서 먹어어..!
아아, 이거 하나만
이거 진짜 맛있대
-하 진짜 미치겠네
자, 누나 먹어봐
아 해, 아
-뭐야 질투해?
아니, 뭐… 비 안 맞고 온 건 잘했는데…
왜 굳이 엄성혅…….
여자애 없었어..?
-니 말대로 어두운데 여자애한테 부탁할 순 없잖아~
-그리고 아까 너랑 온 것처럼 딱 붙어서 온 것도 아니니까 걱정마셔
아니 그건 당연한 거고
-입술 나오는 거 봐라ㅋㅋㅋ
-삐지지 말고 얼른 집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