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내려 하지만? 평소처럼 웃으면서 쫄았네 ㅎ 할 줄 알았던 이동햬가 자기 밀어내려고 가슴팍에 얹어진 손 붙잡더니 힘으로 혁쟤 구석으로 미는 거 ㅎ 벽에 딱 붙여 놓고 몸으로 거의 짓누르 듯이, 가까이 다가가서는
🐯왜. 아니면 뭔데.
이러겠지. 혁쟤는 급 좁혀진 거리와 갑���스러운 상황에
우리 혁쟤 또 그런 거 그냥 넘어갈 수 없음...
하지만 그래 해 보자< 이러는 말은 차마 못하는 토깽이.. 당연함 딱 봐도 깔릴 것 같음 .. 그리고 제 소꿉친구는 가끔 미친넘처럼 굴기 때문에 함부로 건들면 언 됨
🐰 아 좀 꺼져 =_= 맨날 이래 얘는
하며 어깨에 딱 붙어 있는 이동햬
말하면서도 찝찝하겠지 ㅋㅋ 그런 놈한테 이런 칭찬을? 싶어서. 그래서 자연스레 말꼬리는 허공으로 흩어지고 ... 남이 보기엔 좀 수상해 보이는 .. 그런 장면이 연출 되고... 계산해 주던 알바생 역시 혁쟤를 이상하다는 듯, 힐끔 보면서
-아. 걘 오늘 아니에요.
라며 말을 딱 자른다.
#이거해은
다 큰 성인,.,회사원 혁이랑 고딩 이동햬 어떤데. 혁쟤는 회사에서 열받는 일 있어서 퇴근길에 맥주 사러 간 건데 이동햬가 이런 거 시키는 거지 ㅋㅋㅋㅋㅋ 혁쟤가 진짜 열심히 거꾸로 외웠는데 이동햬 가만 듣다가
🐯딱 봐도 고딩처럼 생겼고만. 아님 중딩?
이러면서 비웃는 거임
🐰그, 다른 알바생은 오늘 없나 봐요?
-네? 다른 알바생이요?
🐰아니, 왜, 그...
순간 말문이 막힘. 이름도 모르고. 뭐라고 해야하지. 고딩?이라고 하면 너무 아는 척하는 것 같나. 그렇다고 대뜸 싸가지 없는 놈이라고 할 수도 없고.
🐰잘생긴 알바생 있잖아요...
결국 이렇게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