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연출상
미지의서울 감독님 수상 소감 중 이 멘트 좋다..
쓸모가 없으면 도태되는 세상인데 티비 드라마는 가장 의지할 곳 없고 외롭고 어디 갈 시간도 없고 돈 내고 뭘 볼 수도 없는 분들을 위해 그분들을 위해 존재해야 하고 그게 '드라마의 쓸모'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이 길어서 글로 써보겠다.
최성우 치과의사의 이야기인데
치과의 같은건물 독서실에 오가는 중학생이 하루는
쭈뼛쭈뼛 와서..
제가 할머니랑 사는데
할머니가 이제 틀니가 오래돼가지고
잘 식사를 못하세요,, 혹시 틀니를 해주실 수 있을까요 ..
라고 말하면서
제가 돈이 없으니까
치과 화장실 청소를 대신해 드릴께요
라고 말했다는거..
그 이야기를 들은 그분은
그 어린 중학생이 그런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마음이
불편했을까를 생각하�� 많이 울컥하셨다고..
그래서 흔쾌히 할머니 치료를 해드리고
그 중학생 아이에게 잘해줬다고 한다.
어느날 그 학생이 찾아와서
원장님 저 의대에 가고싶어요
라고 했다는거.
그의사가 이 친구의 눈을 보니 결기도 있어보이고
똑똑한 친구라서 얘는 뭘해도 할애구나 라고 생각하는데
얘가 과외받을 형편이 안되니까
의사분이 직접 이친구에게
수학의 정석과 영어 단어집 사주면서 과외를 해주셨다고..
아이가 눈치가 있는지
의사쌤이 바쁘면 그냥 가고 환자가 좀 없고 한가하다 싶으면
와가지고
원장님 이거 좀 가르쳐주세요 하면서
열심히 했다는거.
의사분도 인수분해도 가르쳐주고 영어 단어암기도
시키면서 선행학습도 시켜주고 하셨다고 함.
그렇게 친하게 지내다가
같은 건물의 독서실이 문닫으면서
자연스래 헤어져서 좀 잊고살다��
어느날 문득 그 학생이 찾아와서
저 의대갔어요~! 하면서 합격증을 들고 왔다고 ㅜㅜ
원장님이 배풀어준 선행에 감동받아서
의사라는 꿈을 꾸게된 그 학생이 항상 하던말이..
저는 원장님 같은 의사가 될거에요. 라고함.
그 말을 결국 지켜서
원장님께 합격 소식을 들고오게되어
그 치과의사 원장님은
이루 표현할수없는 감동으로 펑펑 우셨다고 ㅜㅜ
그리고 그 합격증을 가지고온 친구에게 말하셨다고함.
할머니 잘계시지?
너도 이제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 이렇게 도와주면서
그런 의사가 되어야 한다?
할아버지가 옛날에 혼자서
양아치 10여명 앞에 두고
대장 놈을 개팼는데,
다들 겁먹어서 숨도
못 쉬었다고 자랑하심.
어이가 없어서 아빠한테
사실이냐고 물어봤더니...
아빠가 담배 한 대 피우더니 그러더라.
그날 원래 10:10으로 붙기로 해서
아빠가 애들 10명 데리고 나갔거든?
근데 상대방 쪽에서 딱 한 명 데리고 나왔어...
근데 그게 바로 할아버지였���
⚡️ This is what pilots sometimes see above thunderstorms.
They’re called Red Sprites — massive electrical discharges that appear 30–50 miles above storms near the edge of space.
They last only milliseconds… which is why capturing them on camera is extremely rare. Nature still has secrets above the clou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