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의 딱 한가지 확고한 정체성은 "어른"이라는 것 밖에 없는듯하다...
외지인-내부인이라는 입장과 현대의학-향토의학 둘 다 쓸 수 있는 의사라는 입장은 경계가 불확실한만큼 갈피를 못 잡는 선택지가 많은데
약자(특히 아이들)를 돌봐야한다는 책임감만큼은 아주 투철해서
이게그의본질같음
스텝의학은 진짜 그뭔씹이구나...
아니 아르테미도 수업중에 뭔가 자기 경험에 기반한 대화를 했을 거 아님... ㅋㅋㅋㅋㅋ 존나 다들 싸늘한 눈빛으로 이새끼 뭐지... 하고 웅성웅성 쳐다봄 당한 후에 어디 가서 우리 마을 이야기 하면 안되겠구나... 하고 생각했을 거 아냐... ㅠ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