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x3d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는 하지. 그 분노 끝에는 무언가가 있을 거라고. 그렇게 감정에 휘둘리며 살다가 결국에는 후회하게 되는 거야. 너를 차마 어리석다고는 하지 못하겠네… 하지만 수지에 맞지 않는 일을 하는 건 결국 정신적 고통이 뒤따르는 법이거든. 넌 나를 죽이지 못해. 사슬쟁이.
@nipx3d 흐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반쪽짜리 영혼.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었으니까. 그치만… 모든 게 해결되고 난다면 마음이 바뀔 거야. 네가 아무리 복수를 해도 죽은 이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한 네 감정은 사사로운 것에 불과해. 그래도 날 죽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