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 월 동안 검찰 개혁안을 마련한다며 질질 끌더니 이제 와서 정부안을 내지 않겠다고 발표, 이걸로 득점해서 당대표가 되어 결국 검찰측의 주장이 반영되는 쪽으로 당의 입법을 바꾸려는 건 아닐까? 라는 의심을 아직은 지울 수 없다. 정부안은 안 가지만, 그걸 주도한 사람이 당으로 가는 것이지.
취임 1년도 안 되어 성급한 평가겠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한 번 더 대통령을 할 수만 있다면 우리 나라가 근본적으로 바뀔 거라는 비현실적인 생각을 자주 한다.
좀 더 현실직인 예상은, 이번 정부의 장관 출신 중에서 다음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 국회의원 출신보다 훨씬 좋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