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카츠키에게 이즈쿠는 자연재해나 다름없죠 단 한 번도 내 마음대로 된 적 없고 통제할 수도 없고 그냥 존재할 뿐임 본인은 아무렇지 않고 카츠키만 태풍처럼 휩쓸려나감
이 녀석을 만나기 이전으로 돌아가기도 글렀어 세살때부터 만나서 존나 망했다고 이게씨발재해가 아니고서야 뭐지...
알아서뚜벅뚜벅걸어나오는꼴보고내가얼마나X발 개빡쳤는데 머리통도 깨져서 수술한 걸 씨발 2주 후에야 나한테 보고를 하더라 그래 캇짱나살려달라고엉엉울어봐라 존나 씨발 가짜데쿠새끼한테라도들어보고싶네
저... 죄송합니다
그냥 끊을게요
끊긴 뭘 끊어 살려달라고 울라고 씨발아 제대로 해
소년만화 보면서 아 답답해 왜 빨리빨리 받아들이지 않고 고뇌하는거야? 지금 급하다고<<라고 느낄만한 지점이 한번은 있었어야하는데 이게 바쿠고한테만 있고 미도리야한테는 없음.
그니까 미도리야는 정신적으로 그다지 많이 성장하지 않은 것 같음. 내 기준 처음부터 완성된 인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