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11년 차에 드디어 한을 풀었다…데뷔 첫 규정이닝 달성 ‘NC 토종 3번째’
NC의 토종 에이스, 수술+군 복무 후 지난해 정규시즌 막바지 복귀
올시즌 풀타임 선발 10승 4년 만에 두자릿 승
8년 만에 풀타임 ‘에이스’ 칭호 값
NC 투수 중 규정이닝 달성 국내 투수는 이재학, 신민혁 그다음 구창모
멍때리다 황당 실점에 극대노…5연패에 옅어진 가을야구, '캡틴' 박민우는 아직 기적을 믿는다 https://t.co/iHcRmkfPM7
5연패에 5강의 기적이 희미해졌다. 하지만 NC 다이노스 주장 박민우는 혼자 뛰고, 또 선수들을 나무랐다. 박민우는 여전히 진심이다.
그리고 박민우는 이후 경기를 더욱 진심으로 임했고 집중했다. 7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로드리게스를 다시 한 번 공략하는 우중간 3루타로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2루에서 멈출 법도 했지만 박민우는 지체하지 않고 3루까지 내달렸다.
하지만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8회말 전민재에게 다시 한 번 2타점 적시타를 허용, 승부의 추는 완전히 기울어졌다. 5강의 기적은 더 희미해졌다. 그러나 박민우는 희미한 기적이라도 놓치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엔씨 팬들에게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마주한 구창모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시즌 144이닝째 데뷔 첫 규정이닝 소화 팬들에게 온전히 그와 함께 달려갈 수 있다는 희망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구창모 커리어 첫 규정이닝 달성
이재학(2013, 2014, 2018) 신민혁(2021)에 이어 NC다이노스 역사상 세 번째 규정이닝 달성 토종선발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