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채용 공고 냈더니 4~5년 차 경력직들 몰려와서 뒷목 잡은 인사팀 레전드 ㅋㅋㅋㅋㅋ
채용공고 낼 때마다 4년 이상 경력자들이 엄청 지원하길래
한번은 5년 차를 면접에 불러봤더니:
"신입으로 지원하셨으니 사원급 연봉일 텐데 괜찮으세요?" 물어보자마자 표정 썩어 들어갔다고 ㅋㅋㅋㅋㅋ
"신입 지원해놓고 연봉은 경력 대우 바라는 게 말이 됨?
어차피 우리 회사는 팀 막내보다 나이 많은 사람 절대 안 뽑음.
중고신입도 마지노선 1~2년이다" 라며 팩폭 날림 ㅋㅋㅋ
댓글 반응도 살벌함:
"경력직 루트 못 뚫으니까 신입 찔러보고 대우받으려는 거" vs
"경력 뽑는 데가 없으니 신입이라도 쓰는 현실이 씁쓸하다"
만약 내가 5년 차인데 이직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면?
1. "사원급 연봉이라도 감수하고 일단 신입 공고 찔러 넣는다" vs
2. "자존심이 있지 연봉 깎이고 막내로 들어갈 바엔 끝까지 경력직 존버한다"
대한항공 다닌다고 하면 다 여승무원인 줄 알고 쪽지 폭탄 보낸다는 블라인드 대참사 ㅋㅋㅋㅋㅋ
"오늘 뭐하냐", "어느 나라 갔다 왔냐", "비행기 안 힘드냐"
온갖 스윗한 척 껄떡대는 쪽지가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진다는데 ㅋㅋㅋㅋ
알고 보니 정비사 아재 ㅋㅋㅋㅋㅋㅋㅋ
"대한항공 직원이 1.8만 명인데 그중 승무원이 6천이고 나머지가 1.2만 명이다.
그중엔 조종사 정비사 아재들도 수천 명인데 나도 남자다.
제발 남자들아 정신 좀 차려라" 극대노 일갈 ㅋㅋㅋㅋ
근데 커뮤 베댓이 더 레전드임:
"남자라서 보낸 건데 ㅎㅎ;;"
"쪽지가 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내가 저 대한항공 남직원이라면?
1. "현타 와서 블라인드 닉네임에 '군필 남정네' 박아두고 쪽지 차단한다" vs
2. "온 김에 그냥 스윗남들이랑 낚시 토크나 하면서 쪽지 받아준다"
스타트업이나 IT 기업 면접 보러 갔을 때 직장인들 혈압 터지는 순간 ㅋㅋㅋㅋㅋ
면접관들이 말 한마디 할 때마다
'오시오의 리커맨드', '상층부 컨센서스', '크루 어사인', '에스컬레이션' ㅋㅋㅋ
온갖 보노보노 영어 남발하는데 면접 때는 꾹 참고 '네... 네...' 하다가
집 오자마자 분노 폭발하는 거 진짜 현실 고증 1000% ㅋㅋㅋㅋㅋ
만약 회사에서 이런 동료나 상사를 만난다면?
1. "나도 질 수 없지" 하고 온갖 전문용어·외래어 섞어서 맞불로 티키타카 친다 vs
2. "한국말 할 줄 아시죠?" 시전하고 속으로 조용히 귓등으로 흘려듣는다
하루 종일 에어팟 끼고 일하던 신입사원에게 나름 부드럽게 꼰대 짓 시전했다가 참교육당한 썰 ㅋㅋㅋㅋㅋ
"노래 듣는 건 좋은데 한쪽은 빼두는 게 어때요?" 했더니
신입이 세상 억울한 눈으로 에어팟 한쪽 빼서 내 귀에 꽂아줌 ㅋㅋㅋㅋ
알고 보니 어제 부장님이 3시간 동안 일장연설한 회의 녹음본 문서로 타이핑 중 ㅋㅋㅋㅋㅋ
조용히 다시 끼워주고 사비로 아바라 사다 바쳤다는 거 진짜 훈훈하고 웃기네 ㅋㅋㅋㅋ
만약 내가 저 상황의 신입사원이었다면?
1. 억울해서 선배 귀에 에어팟 바로 꽂아주고 참교육한다 vs
2. "회의 녹취록 정리 중입니다" 하고 조용히 말로 설명하고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