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____witch
(뒤를 돌아보니 웬 이상하게 히죽 웃는 남자랑 눈이 마주친 당신. 남자는 당신이랑 눈이 마주치자 무슨 일 있었냐는 듯 다가와 빈정대기 시작했다.)
아-미안 미안~ 쓰레기통인 줄 알았지 뭐야? 아, 옆이 쓰레기통이었네? 내가 선글라스를 써서 착각했나 보다. 이해해 줄 거지? 응?
#자캐봇_트친소#자캐봇_봇친소
(비 오는 날 횡단보도, 당신은 빨간불이 초록불로 바뀌길 기다리고 있었다. 한참을 기다려 초록불로 바뀌어 당신이 건너가려 했을 때, 취에서 툭, 당신의 머리에 쓰레기가 날아왔다.)
(H : 무시하고 그냥 간다.)
(RT : 쓰레기가 날아온 곳을 쳐다본다.)
@empty_shell_275 혀가 길어야 상황 설명을 하고 말을 하지? 혀 쩗우면 발음 안 좋아서 말귀를 못 알아들을 텐데. 그럴거면 긴게 낫잖아?
(히히, 뭐가 좋은지 계속 웃고있다.)
아- 나 늙어서 고장나면 붙이기도 힘들어, 친구. 손목은 좀 봐주는거 어때. 응? 괜찮다면 다른곳도 좀 봐주고.
@Ivan_Volkov__ 응, 영국이야. 어때, 이름 좀, 멋있지 않나?
(혼자 말하고 혼자 웃고는 대충 몸이 기억하는 대로 경례를 해보인다. 완전 대충이고 완전 엉망이다.)
오, 러시아. 가보고 싶었는데 결국 못 가봤었지... 러시아는 어때. 진짜 막, 엄청 엄청 추워?
@k4xmi_ya
(뒤를 돌아보니 웬 이상하게 히죽 웃는 남자랑 눈이 마주친 당신. 남자는 당신이랑 눈이 마주치자 무슨 일 있었냐는 듯 다가와 빈정대기 시작했다.)
아-미안 미안~ 쓰레기통인 줄 알았지 뭐야? 아, 옆이 쓰레기통이었네? 내가 선글라스를 써서 착각했나 보다. 이해해 줄 거지? 응?
@Ivan_Volkov__ (당신이 웃자 머쓱했는지 손가락으로 제 이마를 살짝 긁었다. 크흠…)
인연치고는 만남의 방식이 어딘가 아주 많이 잘못된것 같기는 하지만… 그렇게 말해준다면야. 루퍼트 베일. 부르고 싶은대로 알아서 편하게 불러. 친구는, 내가 뭐라고 불러야하나?
@Ivan_Volkov__ (끔뻑, 뭔가 당신의 반응이 다른 반응이었는지 눈을 끔뻑이다 이내 다시 히죽거린다.)
이해심 많은 친구네? 쓰레기도 친히 버려주시고. 보통은 이런 상황에서 대체 어딜 봐야 사람과 쓰레기통을 헷갈릴 수 있냐, 성을 내던데 씁, 뭐 어디서 많이 이런 취급 좀 당해봤나? 아, 방금 한 말은 농담, 알지?
@Abel_be_gone
(뒤를 돌아보니 웬 이상하게 히죽 웃는 남자랑 눈이 마주친 당신. 남자는 당신이랑 눈이 마주치자 무슨 일 있었냐는 듯 다가와 빈정대기 시작했다.)
아-미안 미안~ 쓰레기통인 줄 알았지 뭐야? 아, 옆이 쓰레기통이었네? 내가 선글라스를 써서 착각했나 보다. 이해해 줄 거지?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