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약속하는 '영원'은 의미 없다고 생각해. 아니, 적어도 내게는 그 단어가 부질없었고 피눈물이 났으니까. 나는 소설 속 주인공이 아니었어. 약속된 해피엔딩은 꿈도 못 꾸는 서브캐릭터같지.
영원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어.
저녁 노을이 남기는 여운처럼, 누군가의 기억 속에 남을 수 있다면 나는 소리 없이 조용히 웃으며 떠날 수 있을거야.
모두 고마워!
나라는 작고 초라한 빛이 당��에게 닿을 수 있기를 바라며...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