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 앉아 매끈한 서비스를 받고 있노라면 멋모르던 20대에 압구정미용실 가면 다 예뻐지는줄 알고 돈 모아 브릿지하러 갔다가 양아치 원장에게 첫눈에 얕보여 수습도 아닌 사람(아마도 원장 내연남)에게 넘겨버려서 머리 개판났는데 찍소리도 못하고 돈 다 내고 도망치듯 나온 기억이 자동 재생됨
요즘 두세르 얼복무와 폭염시즌 전에 다녀올 만함. 금요일 점심시간에 가도 여유있게 구매 가능. 그리고 망고 프레지에가 기가 막히게 맛있다! 가벼운 질감을 잘 내는 곳이라 과일의 당도가 중요한데 망고맛이 크림과 아주 절묘하게 어우러짐. 초코체리는 좀 묵직한 맛을 선호하는 편이라 약간 아쉽.
닭가슴살, 시금치, 치즈 추가한 토마토 비프스튜와 치즈깜빠뉴.
크래커와 커피.
바질페스토, 잠봉, 루꼴라, 당근라페, 토마토, 부라타치즈, 닭가슴살, 살구잼 올린 바게트샌드위치.
오이달걀샐러드 올린 구운 두부 고구마 샐러드.
오늘의 성과: 작업이 망한 대신 수정 방향을 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