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도 데이지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데이지 역시 페이스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이 관계가 정말 안정적으로 보여요.
우선 페이스는 태어나면서 얼굴로 득을 본 건 있지만 자신이 히어로로서가 아닌 얼굴 때문에 응원해 주는 건가? 라고 한 번쯤 고민 할 법하다고 생각했어요.
데이지는 악몽이 줄 긴 줄어도 여전히 꾸는 편인데 어느 날은 밤늦게 돌아온 페이스와 거실에서 마주친 날도 있었겠구나 싶어요. 사이가 좋지 않았던 시절에도 꽤나 마주쳤을 테고.... 그 시절의 페이스도 데이지를 내버려 둘 순 없었을 거 같죠. 그도 그럴게 데이지가 평소와 상태가 좀 다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