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핀에 발령 관련한 질문��� 많으셔서 한 번에 답변드립니다 :)
검사는 2년마다 새로 발령을 가지만 수사관은 비교적 근무 기간이 길고 근무지 이동이 더 자유로운 편입니다. 주태선이 단현지청을 떠나 발령을 갈 때는 채하가 따라가기 힘들 것 같지만 집에서 다닐 수 있는 위치의 지청으로 이동해서 계속 함께 살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 다음 발령 시기에는 채하도 같은 지청으로 옮겨갈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제 소설에서는 검찰에도 수사권이 있다는 설정이므로 관할이 겹치는 미제 연쇄 살인 사건이 생기는 경우, 주 검사가 직접 나서서 지휘하는 일이 가능합니다. 그런 사건이 발생하면 일하는 지청이 달라도 채하랑 함께 일할 기회가 생길 듯합니다. 떨어져서 일하게 된 것을 너무 아쉬워하기 때문에, 짧아도 같이 알하게되면 둘다 기뻐할 것 같아요.
그리고 서로 따로 일하게 되는 경우에는 양쪽 다 질투를 미친 듯이 합니다 ㅠㅋㅋ(특히 주태선이...) 주 검사는 그냥 채하가 다른 상관이랑 일하는 거 자체를 못마땅해해요. 특히 채하네 검사가 야근을 시켜서, 본인이 집에 왔는데 채하 없으면 채하의 상사를 극혐합니다. (내로남불....) 아무리 그래도 채하네 상사가 주 검사 만큼 야근을 시키지는 않거든요... 채하가 조금 눈치 없이 상사 칭찬 하는 ��도 너무 싫어해요(본인이 보시기엔 능력없고 별로인 검사임). 채하 같은 경우도 주 검사가 밑에 사람 칭찬하는 경우 살짝 서운해요.
문자를 더 많이 보내는 쪽이 누구냐고도 질문주셨는데 채하는 짧지만 정기적으로 보내고, 주태선은 몰아서 한꺼번에 보내요. 자주 보내는 건 채하, 양이 많은 건 주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