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했고 친해지고 싶고 앞으로 친해질 트친들이 많은데 갑자기 로그아웃이라니 저도 좀 많이 당황스럽네요ㅋㅋㅜㅜ 그래도 제 학업성취를 먼저 해야 나중에 덕질을 신나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흥미 저하로 인한 종발 탈덕이나 계정 삭제는 절대절대 아니라고 다시 말씀드리고 싶어요
자기 전에 하나만 쓰고 자야지.
뻘글이지만
트친들 이제 개학, 개강이고 회사 가야해서 바쁘고 힘들지? 개인사에 따라 다르지만 정말 죽고 싶을때도 있고 우울하고 힘들때도 있을거야. 나 또한 그런 상황인데 그래도 트친들이 힘들어 하는 건 못 보겠더라고.
트친들이 힘냈으면 해. 멋지게 살아야지.
솔직히 멋지게까지가 아니더라도 괜찮아. 아무도 부담주지 않으니까. 적어도 나는 트친들에게 부담이라던가 주지 않을게. 만약 그런 적 있다면 언제든지 알려줘. 그리고 언제나 난 트친들을 걱정하고 있어.
트친들은 내 가족이나 마찬가지니까.
하루라도 탐라에 안 보이면 걱정되고 그러네. 그냥 내가 불안형이라서 그런가.
걱정해줄 사람이 없긴 왜 없어. ��기 있자나. 내가 있으니까 속상한 일이라던지 무슨 일이던지 나에게 말해줘.
서투르지만 열심히 들어줄께.
음 지금 자고 있을 트친들에게 미안하고
깨있을 트친들에게도 미안해. 그냥 해보고 싶은 말이였어. 내가 이상한 소리를 해도 들어준 트친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
난 저번에도 말했지만 인생에서 제일 비참한 것이 뭐라고 생각하냐면 좋아하는 것이 없는 거라고 생각해. 꿈도 목표도 없으니까 흑백의 세상인거지.
그치만 트친들은 지금 각자들 좋아하는 게 있잖아? 그러니까 살아주면 좋겠어.
우울해도 살고 싶지 않아도 그 전에 다른 트친들을 떠올려봐. 물론 나도 있고. 힘들면 나한테 문자 하나만 넣어줘. 내가 들어줄수 있으니까. 혼자만 괴로워 하지마. 그게 더 힘드니까.
본인 인생의 주인공은 본인이라고.
내 철학인데, 옛날부터 생각했었거든.
나중에는 남는게 없어져. 본인 밖에.
그러니까 본인을 먼저 사랑해 줘야 하지 않겠어? 나르시시즘이라 할 수 있겠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해.
인생에 언젠가는 누군가를 만나고 이별하고를 반복할거야. 그때마다 좌절하고 슬퍼하면 안돼. 그 사람은 트친 인생의 파편일 뿐이야. 그 중심은 언제나 ���인이 되어야 해.
약간 아폴론적 마인드랄까.
너무 교과서 같은 말이였지?
그치만 이 말로 인해 한명에게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어. 꼭 큰 도움이 아니더라도 내일을 살아갈 용기를 주면 좋겠어.
그리고 그게 트친이 아니라 나더라도.
이제 3월 3일이 되면 얼마나 힘들어 질지 감도 안 잡혀. 그만큼 듣는 말의 양도 많아질테고, 일도 많아지겠지.
정말 말이 잔소리만큼 많은데 여기까지 읽어줬다면 정말 고마워.
전에 트친들이 내가 힘들때 위로해주는 글 하나 하나 보며 울었던 것 같은데.
뭘 더 써야 할지 감도 안 잡히네.
이렇게 진지하게 쓰는 글은 오랜만이라.
내가 위로를 많이 받아봤지만
위로를 잘 해주진 못해서
조금 미안해지네.
혼자 소외감 느끼지마. 혹시 모르니까 얘기 해줄게. 혼자가 아니니까.
내가 이렇게 옆에 있잖아. 언제든지 나랑 얘기���. 나랑 놀아. 난 항상 좋아하니까.
잘하는 게 없어도 괜찮아. 좋아하기만 하면 뭐든지 되니까. 나도 특출나게 잘하는 거 없어. 그림이라면 나보��� 어린 애들이 더 잘 그리고 글이라면 내 또래에 책 낸 애들도 많으니까. 그치만 내가 느낀 건 뭐든지 좋아만 해도 된다는 거야. 좋아한다면, 언젠가는 실력이 늘게 되고 곧 잘하게 될테니까.
좋아하는 것 부터가 시작점이니까.
솔직히 이 정도면 나 자신한테 쓰는 거 아닐까 생각도 들고.
아무튼 본인 인생의 주인공은 본인이고,
본인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것도
본인이니까.
싫은 사람이 있다거나,
기분 나쁜 사람이 있다고 해서
우울해하지마.
평균 수명 80대인 세상에서
그 사람보다 더 오래 살아서
알려줘야 하지 않겠어?
내가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음 뭔가 거창하고 명언같은 말을 해주고 싶은데 내 뇌가 멈춰버리네.
나랑 트친해준 사람들 고맙고
미자던 성인이던 인외거나 나이를 알수 없는 것들에게도 글 읽어줘서 고마워 !!
그리고 ���가 이렇게 진지한 글 썼다고 자살하진 않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
그런 걱정해주는 사람들에게도 고마워 :)
새벽에 쓰니까 잠이 와서 글 내용이 이상한 건 감안해줘 !! 다들 잘 자고.
내 꿈 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