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나치 치하에 있던 시절. 숱한 목숨을 살린 위조범이 있다. 당시 그에게는 남들에게 없는 특별한 재주가 있었으니, '지울 수 없다'고 알려진 신분증 서류의 파란 잉크를 지우는 능력이었다. 그는 신분증에 적힌 유대인들의 이름을 바꿔 줌으로써 수용소에 끌려가는걸 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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