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장모가 운영하는 식당에
직장 동료들을 데려가 60만원어치를 먹은 사위.
장사가 잘 안 되는 처가 식당을 도와주겠다며
회사 회식 장소를 그곳으로 잡았다고 함.
음식에 음료까지 먹고
계산할 때가 됐는데,
장모님이 사위에게 돈 받기가 쑥스러워
처음에 한 번 사양했다고 함.
그러자 사위는 그대로
“맞아요. 우리 사이에 무슨 돈이에요.
역시 우리 장모님 최고.”
라고 하고 60만원을 결제하지 않고 나갔다고 함.
아내가 나중에 알고
“장사 안 돼서 도와드리려고 간 거면
오히려 돈을 더 내고 와야 하는 거 아니냐”
고 따지자,
남편은
“사위도 자식인데 어떤 자식이
부모님 식당에서 돈을 내냐”
고 했다고 함.
심지어 같이 간 동료들이 앞으로 단골이 될 테니
도움이 된 거라는 입장이었다고.
무무는 부모님이 먼저
“오늘은 우리가 살게”라고 확실하게 말한 거랑,
계산하려는데 한 번 사양했다고
“그럼 안 낼게요” 하는 건 완전 다른 것 같음ㅋㅋ
① 사위도 자식인데 장모님이 안 받겠다고 했으면 그냥 얻어먹을 수도 있다
vs
② 장사 안 되는 처가 식당에서 회사 사람들까지 데려와 60만원어치 먹었으면 무조건 계산해야 한다
여러분이 장모님이면
사위가 저렇게 나가버렸을 때 서운함? 아무렇지도 않음?
근데 먼저 계산을 사양한것도 큰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