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가 아니라 자판기를 사야하나?]
예전 사례를 찾아보니 자판기를 설치해서 무료 생리대 가져갈 수 있게 하는 형식이었네요.
이번에도 "공공시설에 무료 자판기를 비치해 생리대를 직접 지원하는 식이며" 라고 쓰여있으니 똑같은 방식일 듯.
동서테크 등이 대표적인데 문제는 비상장임...
[생리대 무상 지급]
이번 정부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추정은 했었는데
오늘 국무회의에서 구체적 내용이 나왔고 그에 맞춰 관련 회사 주가들도 많이 올랐네요.
- '공공생리대 드림 시범사업': 생리대가 필요한 모든 여성에게 생리대를 무상으로 제공
근데 시범사업이라 그런가 규모가 30억원 수준이라... 주가가 생각보다 덜 오른듯.
이거 만약 시범단계 넘어가서 진짜로 전 국민 대상이 되면...
그때는 진짜 좀 많이 다른 이야기가 될 겁니다.
나 35세인데 순자산 10억 안되면 망한 인생인가?
우선 절대 아닙니다!!
좋아요 눌러주고 리트윗해서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 나만의 속도로 시드 모아가고 스트레스들 받지 마시라고요.
SNS는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빠르고 재미있는 정보도 많지만, 올려치기 의견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비교하는 습성을 가지는 우리가 보고 쓸데없이 우울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이닉스 성과금, 삼성 노조 파업과 성과금 잔치등, 삼닉스 반도체 주식 비소유자의 포모등, 주변과 비교해서 벼락거지가 될까봐 노심초사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어차피 나의 시드는 내가 한단계씩 만들어가고 지켜나가야하는 것은 똑같은 것 같습니다.
통계청의 총 가구에 대한 자산 현황을 들여다보고 현실적인 "안도(?)"를 할 수 있는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만든 자료를 공유드립니다.
(참고로 인포그래픽은 통계 자료 그대로 이용했으며 순 자산이 아닌 자산 기준이고, 통계 대시보드의 경우는 순자산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시뮬레이션된 데이터라 100% 정확하지는 않기 때문에 참고 정도로만...)
우선 해당 자료를 보면서 한번 따져보겠습니다.
대한민국 가계자산 인포그래픽
1⃣ 우선 가구주 연령대별 자산 - 30세 이상 3.6억, 40세 6.3억
이것을 보면 예상이 되겠지만, 가구자가 어릴 수록 가지고 있는 자산 규모가 적습니다. 자산의 피크는 50대에 찍게 되며, 안정화되는 것은 40세 이상부터입니다. 또한 29세 이하 가구주의 경우는 금융 자산이 50%가 넘으며, 한국의 특징답게 40세가 넘어가면 70% 이상이 다 부동산 자산으로 잡히게 됩니다. 즉, 한국에서 순자산이 많다고 해도 대부분은 현금화가 어려운 부동산, 그리고 그것도 대부분은 내가 살고 있는 집 정도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2⃣ 가구주 교육 수준별 - 고졸 4.5억 / 대졸 7.7억
집에서 어른들이 자꾸 공부하라는 이유가 통계로도 들어납니다. 가방끈이 길수록 평균적으로 자산 가치가 더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통계에는 대학원 이상의 통계는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크게 차이는 안날들 하긴함)
3⃣ 종사상 지위별 자산 - 직장인 6.2억
이것은 직장인이냐, 사업가냐, 일용직이냐등의 기준으로 보는 자산 규모인데, 기본적으로 사업 (자영업자)가 직장인보다는 높은 자산 수준을 보여주고 있고, 특이하게 기타 (무직 포함)이 오히려 일용직보다는 높은 자산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50-60세 이상의 퇴임을 한 가구주들이 일을 하지 않으나 자산이 많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4⃣ 가구원수별 평균 자산 - 1인 2.2억, 2인 6억
최근에 1인 가구가 많아지고, 특히 젊은 층의 1인 가구화가 가속화되고 있는데, 자산 규모를 보면 우선 혼자 사는 분들의 자산보다는 2인 이상, 즉, 결혼을 하고 자산을 모아가는 것이 자산을 증식하는데 더 유리한 환경인 것으로 보이는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1인 가구 대비 2인 가구 평균 자산이 3배 조금 안됨) 아무래도 혼자있으면 모든 비용을 혼자 감당해야하는 부분 때문에라도 돈을 모으기가 더욱 힘든 부분도 있는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5⃣ 입주 형태별 평균 자산 - 자가 7.6억, 월세 1.8억
부동산 왕국인 한국에서 현재 정부도 사실 전세를 없애고 있는 정책을 펼치면서 대부분 임차인은 월세로 몰고 있는 상태이긴 합니다. 그런데, 평균 자산 규모를 보면 월세 지내게 될 경우에 자산 규모가 자가에 비해서 4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가로 인해 대출 규모가 커지기도 하지만, 자산 규모의 격차도 빠르게 차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인듯 합니다.
6⃣ 권역별 / 가구주별 - 수도권 7억, 비수도권 4.3억
비수도권, 즉 지방의 가구주 자산규모와 수도권내 자산규모의 차이가 1.5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서울 공화국이라고 불리는 한국이 바뀌려면 결국 양질의 일자리가 다 수도권에 몰리는 일이 없어야지 되지 않을까요? 반대로 청년들은 이런 상황에서는 당연히 서울과 수도권으로 와서 일을 해야지 하는 현실도 있다는 것입니다. 가구주 성별의 경우는 남성 여성 가구주에 대한 데이터도 있었는데, 2인 이상 가구의 경우 가족으로 등록되었을때 많은 경우 남성들이 가구주로 등로
이렇게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보면 전체 가구의 중간값은 약 3억원 정도입니다. 즉, 전세비용, 통장에 있는 돈, 주식등 다 합쳐서 약 3억원이 있을 경우 전체 가구 다했을때 중간정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조금더 상세하게 들어가볼까요? 이제부터 보는 데이터는 사실 통계청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뮬레이션한 데이터입니다. 크로스 데이터에 대한 상세값을 따로 주지는 않아서 어느정도 참조용, 그리고 자기의 위치 찾기 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대한민국 가구 순자산 상위 % 가이드
이 자료를 들여다보시면, 대략적으로 자신의 분류를 통해서 내가 가진 자산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그리고 이것이 전체로 봤을때 어디쯤에 해당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1⃣ 예시 1 - 35세 직장인 가장, 3.5억 순자산
예를 들어 35세에 대학을 나와서 결혼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아이가 하나로, 수도권에서 5억 전세에 살고 있으면서 이중 1.5억은 대출일때, 순자산은 3.5억이 됩니다. (매우 단순화시킴)
- 연령대별 : 중간값 1.8억과 상위 20% 4.5억 중간쯤. 상위 35%-40%대 정도로 추정
- 가구주 교육 : 대졸 이상으로 3.5억이면 중앙값 3.8억보다 약간 떨어짐. 상위 55%대 정도로 추정. 모든 연령대를 포함하기 때문에 순자산을 늘려가면 된다고 여겨짐.
- 가구주 종사상 : 직장인이라, 중앙값이 3.1억이라 상위 40-45%대로 추정
- 가구원수별 : 3인가구 중앙값이 3.5억이므로 상위 50% (딱 중간값)
2⃣ 예시 2 - 1인 가구 35세, 순자산 11억
혼자사시는 분으로 자가 수도권 아파트 당시 6억에 사서 대출 3억 끼고, 현재 시세 12억임. 주식등으로 약 2억원어치 보유. 순자산 11억.
- 연령대별 : 전체 상위 10% 안으로 들어감. 연령대도 상위 10%내로 들어감. 연령대 1%가 20억이라서 대략적으로 연령대 상위 6%대 정도로 추정될 수 있음.
- 교육 수준 : 교육 수준에 상관 없이 무조건 상위 20%내로 들어감. 대졸 이상일 경우 상위 10%컷은 안됨 (14.5억)
- 종사자 기준 : 역시 어떤 일을 하던 (안하던) 상위 20%에는 해당됨. 전체 직장인들 중에서는 상위 10%에 가깝고, 자영업자중에서는 상위 20%에 가까움.
- 가구원수별 : 1인가구 기준으로 했을때 상위 1% 컷에 상당히 가까움. 즉, 혼자 가구로 독립해서 사시는 분들중 약 8만 가구중 하나임.
이렇게 도표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10억이라는 순자산을 혼자 살고 있을 때 만들기 정말 어렵다는것, 가구수가 많아지면, 즉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면 전반적으로 순자산은 늘어나는 것으로 보이기는 하나, 여전히 10억 이상을 순자산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2인 가구 이상이라도 전체 상위 20% 이상이 되었다는 것. 그리고 순자산 10억이 넘으면 이미 전체 가구수의 상위 10%라는 것.
누군가 순자산 10억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면, 그거 누구 코에 붙이냐는 듯의 말을 한다면, 그 사람 입장에서는 그게 맞을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것은 아니라는....순자산 10억이라는 것은 대단하다는 것을. (어느 위치에 그 누구에게도) 4인가구로 순자산 4억만 가지고 있어도 중앙값이라서 일반적인라는 것을 꼭 알고 갔으면...
업빗썸 상장 소식 보고 오랜만에 접속해서 SLX 클레임.
그냥 방치해둔 상태라 vesting은 3개월 골랐습니다.
이정도면 소고기값은 확실하게 챙겨준듯.
TVL은 $1K도 안되고 전에 YT 500불어치인가 샀던듯한데... 지금 클레임 된 것만 팔아도 본전은 넘기겠네요.
... 그래봐야 국장에 비하면 조족지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