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글에서도 이미 말했지만
아무것도 안 하는 시기 한번쯤은 있어도 됨
자격증을 따거나 뭔가를 위해서 등등 지내는 게 아니라
그냥 아무것도 안 하는 그 상태의 나를
인지해보는 것도 큰 경험임
하루종일 누워만 있을 때의 나는 어떤지
이틀 누워있었더니 생각보다 좀이 쑤셔서 못 견디는지 아니면 얼만큼 내가 게으를 수 있는지
나를 제대로 파악도 해보고
그냥 나이 좀 더 들고보니 인생 정말 길고
책임을 계속 지는 시기가 몰아닥치는데
휴학 일년쯤을 나를 위해서 써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