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이면 위법도 감싸고 적이면 한 입으로 두말하기도 예사로 하는 시절이다. "어려운 때 한국언론은 물어뜯을 거리만 찾는다" "한류콘텐츠로 호감 생겼는데 한국언론은 분노를 유발한다." 오죽하면 국경 너머 외국인들도 작심비판한다. 네트워크는 품격도 양심도 없는 언론 민낯을 매분매초 드러낸다.
"'지소미아' 종료선언 관련 미국 측 우려 메시지가 자주 나오겠지만 막대한 일본 로비 자금이 미국 씽크탱크로 흘러들어간 결과이니 놀랄 일은 아니다" 미국 외교안보 전문가 Tim(68세)은 한국 이해도가 높은 평화주의자다. 워싱턴발 외신을 인용할 때 배경 이해와 균형감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