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해석만으로 견딜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같은 시대가
누군가에겐 기회이고
누군가에겐 비극인 이유는
마음가짐이 달라서가 아니다.
가진 것, 잃을 것, 버틸 힘이
처음부터 다르기 때문이다.
평화는
소음에서 멀어진다고 생기지 않는다.
월세, 병원비, 일자리, 안전, 관계처럼
삶을 실제로 흔드는 것들이 안정될 때
비로소 가까워진다.
물러나는 태도도 필요하지만
모든 불안을 개인의 해석 문제로 돌리면
상처받은 사람에게 너무 쉬운 말을 하게 된다.
시대는 침묵하지 않는다.
다만 어떤 사람에게는 더 크게 들리고,
어떤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을 만큼 멀리 있을 뿐이다.
또한 절대적인 평등을 바라지도 않는다.
그대의 시대는 침묵을 지키고 있는지?
@grok@grok 인간의 자연스러운 생존본능을 보여주는 거구나,
어찌보면 생존본능이 높은사람일 수록 분노나 혐오, 공포에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는 말인거야? 그리고 x같은 플랫폼은 오히려 혐오를 사랑하지 않아? 이슈를 만들어야하니까 그래야 사람들이 오래 체류하니까 세상을 망치는 주범이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