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산물은 노동자의 노동력으로 만들어진다. 그 과정에서 노동자가 다치고 골병들고 심지어 죽어나가지만, 그걸로 발생하는 이윤은 자본이 독식한다.
작년 한 해 CEO 연봉이 11% 올랐을 때 노동자 연봉은 고작 0.5% 올랐다. (포춘코리아, https://t.co/gsibYy3F53)
자라면서 코딩 배우라는 말 듣고 초등 때 웹사이트 코딩 시작, 고등 때 고급 컴퓨팅, 대학에선 컴퓨터 과학 전공, 1년간 기술 관련 일자리와 인턴십 거친 결과: 구직난.
2010년대 ���부터 숱한 갑부, 기술 기업 임원, 대통령들까지 청년들에게 코딩 배우라고 하고, 코딩 기술이 취업과 경제 성장에 도움 될 거라고 웅변. 기업들은 컴퓨터 과학 졸업생들 고연봉과 특전 약속.
하지만 표변. 코딩 가능한 AI 프로그래밍 도구 나와서 퍼지자 기술 기업들 감원. 초급 개발자 불필요. 졸업생들 좌절과 방황. 올해 특히 큰 타격 예상. 기술 기업들 요구하는 최신 AI 코딩 도구 교육은 대학들 이제 막 시작했기 때문.
학생들 AI doom loop에 갇힌 것 같다고 토로. Simplify 같은 특수 AI 도구로 맞춤 이력서 자동 완성해 지원서 곳곳에 뿌리면 기업들은 AI로 자동으로 걸러내. 돋보이려고 봇 안 쓰고 창의성 같은 인간적 역량 강조해도 AI 판정에서 탈락.
반복되면서 구직 동기마저 꺾여. 뒤늦게 마케팅 같은 비전공 업무 전환으로 살 길 찾기도.
/아래 기사 참조
한국은 왜 자살률이 높을까요? @Jaemyung_Lee 중요한 질문에 대해 부족하지만 정신건강 관련 20년 정도 일해온 제 의견을 적어보겠습니다. / 우선 20세기 역사입니다. 식민, 전쟁, 독재, 산업화... 사회변화가 너무 빠르면 사람들은 적응이 어렵습니다. IMF 이후 안전망 손상과 공동체 해체 가속화되어
홍석천씨가 진성 목소리가 있고 가성 목소리가 있어서 뭐가 진짜 모습이 있는데 숨기네 마네 했을 때 나는 사실 누군가의 '진짜 모습'라는 것은 환상이라는 히라노 게이치로의 분인주의를 떠올림. 원래 사람의 정체성은 타인과의 관계 역학에 따라 늘 변화하는 거임. 모든 모습이 나임.
발레는 그 절대성의 미학으로 질문을 봉쇄하는 장르여서 별달리 권위가 실리지 않는 트위터 조각글 정도로는 엄청난 반발이 있었을 텐데 너무나 흥미로운 플로우를 열어주셔서 감사하고, 클래식 발레의 상징이라 할 이 파드되 장면에서부터 타래를 써볼게요.
https://t.co/t2wxWpj9w3
마케터가 불호평을 가장 먼저 만나는 순간:
원고 검토할 때
일례로 이번 젊작은 단편별로 호불호가 극적으로 갈렸는데 특히 「최애의 아이」는 자녀가 있는 4050 마케터분들이 읽기 버거웠다는 후기를 남겨주심
반대로 2030(특히 미혼) 마케터들은 열광했고…
거기서부터 방향성을 고민하기도 함
학교나 학원의 원어민 영어 수업에서 학생에게 영어이름을 만드라고 시키곤 하는데,
내가 학생 때 아일랜드 출신의 원어민 교사는 "한국과 역사가 비슷한 곳 출신자로서, 외국어 이름을 강요하는 일은 매우 폭력적이고 그릇된 교육방침임을 모를 수 없다"며 학생들의 한국어 이름을 그대로 불러주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