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_vamp_fatale (사역마는 당신의 손에 몸을 기대거나 드러누울 수 있다면 드러눕기도 하며 무척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손이 떨어지자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당신의 말을 듣고 알겠다고 대답하듯 눈을 느리게 깜빡이더니, 자리에서 폴짝 뛰어 빛으로 흩어진다.)
@red_vamp_fatale (하얀 피모와 푸른 눈의⋯⋯ 당신이 생각하는 가장 편안한 대상의 모습을 한 사역마가 당신이 주었던 용기를 바구니에 담아 가져왔다. 바구니를 물고 있든, 발로 쥐고 있든, 아무튼 들고 왔다. 깨끗하게 씻어 물기도 닦아낸 채다. 바구니에는 잘 먹었다는 쪽지도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