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안에서의 비규범성이 왜 팔리면 안 되는지부터 이해가 안 됨. 음악은 원래 취향에 맞게 편안하게 소비하는 거지, 무언가를 감당해야만 들을 수 있는 게 아닌데. 애초에 테두리를 만들고 선을 긋고 하는 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고 그런 재단은 누구에 의해 정당성을 갖는지 모르겠음
한로로 백예린 아이유 등등 규범의 테두리 안에서 안전하게 머무르면서 용인받을 수 있는 선에서의 비규범성, 삐딱함, 엉뚱함 감수성 연출하는 여성 아티스트 계보가 그만 팔리면 좋겠지만 계속 팔리겠죠 비규범성의 불쾌와 분열을 감당하긴 싫되 그런 감수성 편안하게 소비하고 싶은 분들이 많을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