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빈이에게 다녀왔어
최대한 빈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꾹꾹 눌러담아주고싶어서 지인들이랑 네스퀵도 민트초코도 빈이가 좋아하던 차돌된찌도 밥도 가득 함께 뒀어
빈이가 좋아하는 진순이는 표지도 빈이가 좋아하는 보라색 우주더라
내가 고른 꽃은 스타티스야
꽃말은 영원한 사랑, 변치않는 사랑이래
꽃을 좋아하던 빈이 늘 꽃말을 생각하던 빈이라서 나도 가는 내내 무슨 꽃이 좋을 지 생각해봤는데 마지막을 알리는 꽃은 주고싶지가 않아서 너에게 가장 하고싶은 말이 담긴 꽃을 놓았어
하고싶은 말들을 종이안에 꾹꾹 눌러담아서 붙여두고 현장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빈이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있었구나 라고 느꼈어 많은 사람들이 빈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가득 가지고와서 선물하더라고
오늘은 날씨는 맑은데 바람을 꽤 많이 불더라
빈이가 빈이를 사랑하는 로하들을 감싸주러온거라고 생각할게 수많은 로하들을 안아줘야해서 조금 쎈 바람을 불어낸거라고.
그러고 한참을 서서 바라보다가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지하철 창 넘어로 예쁜 노을이 보이는거야
아 노을 풍경 빈이가 너무 좋아했겠다 싶더라
우리 빈이 수많은 사랑들을 다 가지고 많은 로하들의 편지들을 가득 담아서 우주여행하길 바래
로하들이 챙겨준 음식들도 꼭꼭 챙겨먹었으면 좋겠어
나는 아직도 수많은 생각을 하고 있지만 조금만 더 슬퍼하고 천천히 이겨내볼게
빈이는 모든 사람들의 평안과 건강과 행복을 바랄 아이니까
빈아
나의 영원한 달 빈아
사랑해 앞으로도
please dont remember him just for being another idol who sadly passed away. please. remember him for all the good things he did, for his talent. please.
watching tweets go from 1hr to 3hr to 6hr and knowing that time is passing feels literally surreal. like how is the world still spinning when i feel like i haven’t moved in since i found out
@fantagiogroup we never rly know what goes on behind closed doors. this people might have the brightest smiles infront of the screen but at the end of the day they're still struggling in life. rest easy moonbin i hope the world wouldn't be cruel on you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