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성향이라는 특수한 관계를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사람을 보는 기준은
생각보다 더 쉽게 내려놓는 것 같습니다
성향은 죄가 아닙니다
다만 그만큼
더 신중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트친들만큼은
좋은 성향 이전에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성향자이기 전에
기본적으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지켜야 할 예의와 선이 분명히 있는데
가끔은 성향이라는 특수성 뒤에 숨어
기본적인 것들조차
너무 쉽게 흐려지는 것 같아요
저는 그 부분이 가장 아쉽습니다
성향은 면죄부가 아니라
오히려 더 조심해야 할 이유에 가깝다고 생각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