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에 저점을 잡는법
일단 저는 차트를 따로 배워본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게 실제로 교수법같은거에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마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어디서 본적은 없긴한데..
제가 쓰고있는 실전 팁입니��.
오늘 쓴 글이 유용한 글이 될거라는 것은 확신합니다
일단 제가 글 중에 선이 떴다, 이런 표현도 자주 쓰고 띨롱 한 봉 (선에 안닿은 봉이란 소리) 이란 말도 쓰는데
어떠한 타임라인에 있는 봉이든 선에 닿으려고 한다
이걸 기본적으로 인지하고 있으면 좋습니다
(월봉, 주봉, 일봉, 시간봉, 분봉 다 마찬가지)
너무 떨어져 있으면 붙으려고 한다는 뜻입니다
일단 첫번째 이미지의 검은색 동그라미를 봐주세요
이게 코스피의 그저께 장입니다. 시작이 엄청난 갭하락으로 했죠
보시면 시간봉이 엄청나게 떨어져 있죠
그러면 시간봉이 붙어야 하기 때문에 다음봉이 양봉으로 나와서
시간봉 5선에 붙으려고 합니다
사실 그저께 제가 장 보면서
멍청아 새 티커를 들어가서 저거라도 먹었어야지
뻔히 올라갈걸 알고 장중매매를 안하냐, 속으로 이랬습니다ㅋㅋ
아마 손 빠르신 분들은 저런걸로 수익내고 하실겁니다
저렇게 시간봉에 붙고 나서 위로 올라오든 시간봉을 타고 내리든
방향은 두개이기 때문에 시간봉에 붙으면 반익절을 날리겠지만
일단은 붙으러 간다는 것입니다
자 이제 제가 어제 매수한 자리를 알려드릴게요
첫번째 ���미지의 보라색 동그라미를 봐주세요
아 먼저 일봉이나 주봉 월봉, 추세선, 피보나치 모든 것을 동원해서
내가 주요하게 봐야할 가격대를 알고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제같은경우 저번달과 쌍바닥 + 60일선이 있는 7450 라인
(제가 그저께 아침에 이미 썼죠 거기서 더블유자형으로 오를거라고)
그리고 월봉이 닿는 부근인 7200이 유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정보가 입력이 된 상태에서 장을 보는 겁니다
시간봉이 엄청나게 장대음봉으로 떨어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근데 저때가 제가 쓴 7450즈음이었어요
그러면 저렇게 시간봉이 나온 다음은 일단 양봉으로 5선에 붙겠다라는 것을 어느정도 인지할수 있죠
그 다음 두번째 차트는 분봉입니다
세로로 검은색 그은 곳부터 어제장 시작입니다
잘 5분봉에 붙어서 오다가 제가 동그라미 친 곳에서
점점 이탈하는게 보이죠
그래서 파이널 하락처럼 생겼다, 고 ��각했습니다
그때에 제가 잡은 거고요
5분봉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후 30분동안 위로 올라갔다가 제가 잡은 저점보다 더 내려갑니다
7400을 깼죠ㅋㅋ 아마 제 글 실시간으로 보신 분들은
제가 글 올리고 나서 더 밑으로 내리는거를 보셨을 거에요
어쨌든 그게 제가 잡은 근거입니다
이렇게 하면 바닥을 잡느냐, 당연히 매번은 못잡습니다ㅋ
그냥 확률을 높여주는 수단인거에요
내가 원래 보고 있는 곳인데 마침 파이널 하락같은 무빙이다!
이런식으로 여러개가 겹치면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어쨌든 절반은 운인것이 맞습니다
어제 고수 소리를 배터지게 들었는데
막상 풀어보니까 별거 아니죠?ㅎㅎ
어쨌든 저는 이런식으로 분할 매수에 접근을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과거 미래 ��다갔다 하는게 드라마인데 폭력 어쩌구 하면 본인이 19세 미만 인정?? ㅋ 싫으면 안보면 되지 ㅎㅎ (19세 이상 드라마 임)
한국의 대부분의 문제(전문직광풍, 급나누기, 비교문화, 자살, 사교육, 대치맘, 오은영 금쪽이 등)가 교육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전체 사회가 다시 한번 고민 해 봤으면...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비호감이 되는 세상이 올 줄은 정말 몰랐음! ㅠ
어제 넷플릭스 "참교육" 드라마 봤는데..
솔직한 감상평.. 내용이 어떻니 서사가 어떻니 이런거
집어넣고 그냥 참교육 사적복수 이런�� 보고싶으면
뇌빼고 보면 됨.
이 드라마 보면서 작품성이 어떻고 사회가 어떻고 생각하기
보다는 통쾌한 참교육 드라마라고 보면됨
아주 재미있게 봤음.
이건 나같이 단세포 단순한 사람이 보면 재미있는 드라마임
이거 설마 하닉한테 엔비디아 전용팹 지어달라는 거 아녀???
구글, 마소, 아마존 제안도 모두 거절했던 하닉인데…
가능한 딜은 하닉의 미국 ADR 상장시 신규 발행 주식의 상당수를 엔비디아가 직접 인수할 수 있고, 그 자금으로 미국 메모리팹을 짓는다??
https://t.co/PcBnTsDff8
나스닥 떡락 - 조정일까? 찐 하락일까?
퀀트 개념으로 좋은 정리해주시는 강환국님의 영상 내용을 정리 해드립니다
1. 나스닥이 신고가 근처에서 하루 -4% 폭락하거나 갭하락이 연속으로 나오면, 단기적으로는 무섭지만 2~6개월 뒤 수익률은 오히려 좋은 경우가 많았음
2. 신고가 10% 이내에서 하루 -4% 이상 급락 경우
과거 21회 발생 이후
반등 확률 약 70%
2개월 평균 수익률 +10%
3. 신고가 20% 이내에서 1% 이상 갭하락 이틀 연속
과거 16회 발생
2개월 후 승률 86%
6개월 평균 수익�� +19.8%
저는 신점보다 사주보는걸 더 좋아해서 이런 자료들이 끌리더군요 ㅎㅎ 참고하시길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곧 끝난다고 보는 뷰가 늘었다.
논리는 대충 이렇다.
하이퍼스케일러가 비싼 가격에 무한정 사주진 않을 것고, 중국 메모리 공급이 풀리고, 테라팹 같은 수직통합이 들어오면 2028 컨센서스가 무너진다는 것.
그래서 지금이 메모리 주식의 피크아웃이라고 본다.
일부는 맞는 말이고, 메모리가 ��이클 산업이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가격이 꺾이면 이익이 사라진다는 것도 변하지 않는다.
다만 베어 관점이 착각하는 한 가지 가정이 있다.
"효율화가 일어나면 수요가 줄어든다."
쉽게 말하면.. 메모리가 비싸지니까 빅테크가 안 살 것이고, 성능이 좋아지면 적게 사도 되니까 결국 수요가 감소한다는 시각.
그런데 역사적으로 보면 정반대였다.
효율화는 수요를 줄인 적이 없다.
항상 파이를 키웠다.
90년대 인터넷이 처음 깔릴 때.. 회선 속도가 빨라지자 무슨 일이 벌어졌나.
사람들이 인터넷을 적게 쓴 게 아니라 영상까지 보기 시작했다.
데이터 사용량이 곱셈으로 늘었다.
2000년대 모바일도 같았다.
통신 단가가 내려가자 사람들이 통화를 줄인 게 아니라 모바일 인터넷, 스트리밍, 영상통화를 같이 쓰기 시작했다.
클라우드도 마찬가지다.
컴퓨팅 단가가 내려가자 기업들이 서버를 안 산 게 아니라, 클라우드 위에 SaaS, 빅데이터, 머신러닝까지 올렸다.
경제학에는 이걸 부르는 이름이 있다.
제번스 역설.
자원의 효율이 좋아지면.. 자원 사용량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오히려 늘어난다는 법칙이다.
19세기 영국에서 증기기관 효율이 좋아지자 석탄 소비가 줄지 않고 오히려 폭증했다는 데서 나온 개념이다.
이 법칙이 지금 AI에서 그대로 작동한다.
HBM3 - HBM3E - HBM4로 가면 대역폭이 1.5~2배씩 뛴다.
같은 GPU 한 대가 처리할 수 있는 토큰 수가 그만큼 늘어난다.
토큰당 비용이 내려간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베어 시나리오대로 빅테크가 메모리를 덜 살까.
반대다.
토큰당 비용이 내려가면, 지금까지 AI 쓰기 비싸서 망설였던 곳들이 더 많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더 긴 컨텍스트, 더 복잡한 모델, 더 많은 사용자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시장 파이가 통째로 커진다.
추상적으로 들리니까 현장 얘기를 해보면,
처남이 램리서�� 7년차다.
얼마 전 전화가 왔는데 사장이 직원들한테 2030년까지 자사주를 팔지 말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램리서치가 어떤 회사냐. 메모리 반도체 장비, 그중에서도 식각 증착 핵심 공급사다.
회사 사장이 직원한테 자사주를 2030년까지 들고 있으라고 따로 강조하는 건 그냥 던지는 말이 아니다.
회사 내부에서 보는 메모리 자본지출 사이클의 끝이 2030년보다 한참 뒤라는 신호다.
베어가 그리는 "2027~2028 피크아웃" 시점이랑 얘기가 다르다.
내 경험도 같다.
음악 관련 AI 플랫폼이랑 MOU 맺고 기업용 버전을 쓰고 있는데, 내년 연 사용료 예산을 또 올려야 한다.
업체가 직접 이유를 말했다.
"서버 운영비, 그러니까 토큰 사용량이 계속 늘어나서 데이터 사용료를 올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다른 산업의 AI 플랫폼 쪽 사람들 얘기도 같다.
고객 기업이 새로운 AI 모델을 계속 요구하는데, 결국 가장 큰 문제가 서버 운영비라고.
이게 뭘 뜻하느냐...
AI를 이미 잘 쓰는 집단이 더 깊고 더 넓게 쓰고 있다는 것이다.
도입 단계의 수요 증가가 아니라, 정착 단계에서의 사용량 폭증이다.
한 번 AI를 업무에 쓰기 시작한 회사는 멈추지 않는다.
더 긴 컨텍스트, 더 많은 사용자, 더 복잡한 모델로 계속 확장한다.
제번스 역설이 현장에서 그대로 작동하는 모습이다.
AI 단위 비용이 내려갈수록 사용량은 줄어드는 게 아니라 곱셈으로 늘어난다.
그래서 메모리-GPU-전력 수요가 같이 곱셈으로 늘어난다.
그러니까 베어가 그리는 "비싸지면 빅테크가 안 산다"는 시나리오는 한 가지 핵심을 놓친 그림이다.
빅테크는 비싸도 산다.
안 사는 게 비합리적이라서가 아니라, 사는 게 더 합리적이라서다.
효율화가 토큰당 비용을 낮추고, 토큰당 비용이 낮아지면 AI 활용 범위가 더 커지고, 활용 범위가 커지면 또 더 많은 메모리가 필요해진다.
이것이 끊이지 않는 한 사이클이 끝나기 어렵다.
중국 공급 얘기도 한 단계 들어가야 한다.
CXMT가 DRAM 1위로 올라왔고 YMTC가 NAND 증설 중이라는 건 맞다.
그런데 중국이 들어오는 영역과 빅테크가 사는 영역이 다르다.
CXMT는 DDR4와 일부 DDR5 같은 범용 메모리에서 양산 중이다.
YMTC는 NAND다.
빅테크가 AI에 쓰는 건 HBM, 첨단 DDR5, LPDDR5X다.
이 두 영역 사이에 기술 갭이 상당히 크다.
CXMT가 HBM 양산까지 가려면 EUV 장비 제약, 1c 노드 수율, TSV 패키징... 다 미국 제재 라인 안에 묶여 있다.
최소 2~3년, 아마 5년 이상은 더 걸릴 것이다.
그래서 베어가 그린 "중국 공급 풀어 가격 붕괴" 시나리오는 범용 메모리에선 가능해도, HBM과 첨단 DRAM에선 2028까지 거의 영향 없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메모리가 그렇게 쉽게 만들어지는 기술이 아니다.
TSMC가 파운드리 생태계 만드는 데 30년 걸렸다.
SK하이닉스가 HBM에서 지금 자리 잡는 데 10년 넘게 걸렸다.
베어 관점에 묻고 싶은 게 하나 있다.
인터넷이 빨라졌을 때 데이터 사용량이 줄었나?
클라우드가 싸졌을 때 서버 수요가 줄었나?
스마트폰이 보편화됐을 때 통신 인프라 투자가 줄었나?
답은 다 똑같다.
효율화는 한 번도 시장 파이를 줄인 적�� 없다.
항상 파이를 키웠다.
AI에서도 같다.
토큰당 비용이 내려갈수록 AI를 쓸 수 있는 산업이 늘고, 한 회사가 쓸 수 있는 범위가 늘고, 결국 더 많은 메모리가 필요해진다.
베어가 그린 "효율화 = 수요 감소" 등식은 역사적으로 한 번도 성립한 적 없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