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 여러 장이 끈끈이에 달라붙었고, 그 바람에 퇴치용으로 넣어두었던 올리고당과 식초까지 후두둑 떨어져 바닥이 엉망진창이 됐다.
바닥은 물론 신발에도 찐득한 게 묻고, 손은 당연히 엉망이 됐다.
그 광경을 한 3초 동안 멍하니 바라보다가 갑자기 서러움이 터졌고, 그걸 치우면서 엉엉 울었다.
휴~
운명뭔데 98화와 준비작 15화 그림콘티 보내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
내일은 다겸이와 함께 쉬는 날!
그리고 그다음 날부터는 당분간 그림콘티 진행 없이 운명뭔데 위주로, 완결 회차까지 글콘티를 쭉 작성해볼 예정이다.
중간에 준비작 글콘티도 한 번 진행하고ㅎㅎ
완결까지 쭉 달려보자!
공식은 아니지만 제가 썰 풀어볼게요.
알파는 군대를 간다.
알파는 기본적으로 신체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군에서도 우수 인력으로 취급되며, 전역보다는 장기복무를 지원하도록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훈련 자체는 베타와 함께 받지만, 알파의 러트로 인한 돌발 상황 및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때문에 의무복무로 입대한 알파나 베타보다 오메가의 계급이 훨씬 높은 경우도 존재한다.
즉, 오메가는 군대에 가지 않는 게 원칙이지만 군인이 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직업군인의 길을 선택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자유다.
이러면 하극상 위계역전 벌써 소재 하나 뚝딱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