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부터 좋아해본게 ㅂㄴㄷ가 처음이기도하고 정규1집에 이렇게 의미와 정성을 쏟앗던 그룹도 처음이라 사실 정규가 뭐가그렇게 크게 다른가ㅇㅅㅇ... 난 원래도 노래 다 좋아했으니까 내 감상은 크게 달라질게없을거라생각햇어 근데 딱 첫 재생하는 순간부터 아 이게 정규구나 소리 절로 나옴 포인트가 많다는 것도 완전 이해했고 모든 면에서 퀄리티가 급상승한느낌 앨범 전체가 팬이라면 알 수 있는 의미들로 꽉꽉 채워져있고..
다큐 빌드업부터 멤버들이 그동안 기대해달라고 했던 말들, 불안해했던 모습이 쭉 생각나면서 그 노력의 결과물이 내가 생각했던 것의 몇배는 넘게 좋은 노래로 탄생한걸 듣고 있으니까 눈물이날수밖에없는것같음..
나는 그냥 본인들이 마음에 들면 됐지~~ 난 혹여 마음에 안들더라도 전적으로 응원할게 모드였는데 그런것도 용납못하고 나까지 본인들만큼 이 정규에 애정 쏟을수있게 노래로 납득시켰다는게 너무 멋있고 감동적이엇어 이게 진짜 가수고 내가 그런 가수 팬인게 너무 자랑스럽고 고마워서ㅜㅅㅜ
겨우 3년차에 노래 하나로 이런 전율을 줄 수 있는게 너무 대단한데 그만큼 3년동안 신인아이돌이 받기엔 너무 버거웠던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었으니까 짧은 시간 동안 이렇게 훅 철이 들어버린 것 같아서 찡하기도..
확실한건 이 정규는 무조건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명반으로 기억될거야 그저 성적으로 매겨지는 명반이 아니라!! 나한텐 이미 순위 매기기도 미안해서 마음속 0순위가 되어버린 앨범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