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국민의 참정권 행사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했습니다. 사고 자체도 납득하기 어렵지만, 이후의 대응과 국민에 대한 해명 또한 충분하지 못했습니다.
국민의 참정권은 어떠한 이유로도 제한되거나 침해되어서는 안 되는 헌법적 권리이며, 이번 사태는 국민주권의 근간을 훼손한 중대한 사안입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정부를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국회는 이번 사안의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조속히 국정조사를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선관위에 대한 근본적 제도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정부 역시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 행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습니다. 검찰과 경찰이 참여하는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해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고, 사건의 전모를 철저히 규명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국가 5부요인으로 규정된 이유는 선관위가 행정부·입법부·사법부와 마찬가지로 그에 상응하는 권한과 의무, 책임을 지닌 독립기관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신뢰를 잃은 독립기관은 존재의 의미가 없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사태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조직 운영과 선거 관리 전반에 대해 근본적인 점검과 함께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의 강도 높은 쇄신과 개혁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24살 정민철에게도 보였던 위기가, 정말 당신들에게는 안 보이셨나요?
5월 25일, 저는 경향TV에 나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서울시장, 부산 북갑 판세가 좋지 않다. 평택을에만 쏠린 민주진영의 시선을 지금 당장 돌려야 한다.”
아무도 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 경고는 전부 현실이 됐습니다.
서울, 다 잡았던 선거를 개표 13시간 만에 수천 표 차로 내줬습니다.
부산 북갑, 무소속 한동훈에게 단 1,425표 차로 졌습니다.
평택을, 모두가 달려간 그곳에서 진보 표는 조국과 김용남으로 쪼개졌습니다.
저는 정원오 후보의 트위터를 끝까지 되살리려 뛰었습니다. 청년 한 명에게라도 더 닿으려고요.
왜냐고요? 숫자가 보였기 때문입니다.
서울 30대 여성, 4년 전 우리가 54%였습니다. 어제는 오세훈 53.6 대 정원오 42.8.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2030 여성이 우리를 떠나고 있다고, 저는 몇 달을 외쳤습니다.
“그래도 여성은 민주당”이라는 안일함. 그게 우리를 또 지게 만들었습니다.
24살에게도 보인 위기를, 수십 년 정치하신 당신들은 정말 못 보신 겁니까, 안 보신 겁니까.
이제 묻지 않겠습니다. 제가 직접 만들겠습니다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입니다. K-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입니다.
수사를 포함한 모든 수단과 조치를 통해 이번 사태의 진상을 규명할 것을 지시하고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국회의 국정조사나 특검 등을 통해서라도 확실한 규명과 제도 개선을 이뤄내야 할 것입니다.
조금 전 잠실7동에 있던 투표함이 반출되어 개표를 시작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는 무효라던 국민의힘 지도부는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정원오가 당선됐다면 국민의힘이 어떻게 나왔겠습니까?
내가 당선되면 공정선거,
니가 당선되면 부정선거.
"아니면 말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yonhaptweet 긁우들아... 부정선거 운영 및 관리하려면
분기별 최소 2조원 필요하다
자금출처만 찾아내면 되는데 왜 주뎅이만 터냐 그걸 찾아라
선관위 서버 관리하며 전국에 조작하는 인원 그리고 입막음 비용
주민등록번호당 투표수 맞추는 실시간 프로그램 및 서버
선관위 압수수색181번하고도 정신못차림
사전투표 첫날 승합차에서 우르르 내린 어르신들?···김부겸 캠프 “불법 실어나르기 포착” 신고 | 다음 - 경향신문 https://t.co/aoQ92ihren
주간보호센터 차량으로 고령 유권자 이동
“조직적 개입 정황 대구 시내 곳곳서 목격
어르신 투표권 특정 정당 표 몰아주기 악용”
1960년 3-15 부정선거가 생각난다.
이승만의 자유당이 하던 짓이
되살아나다니!!
대구, 정신 차려라!!
대구가 3-15 부정선거를
가장 격렬하게 규탄했었다.
<마지막 사전투표일,
부산의 끝에서 끝까지 달립니다①>
부산의 미래는 투표함에서 결정됩니다.
오늘,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부산의 저력을 보여주십시오.
부산의 확실한 내일을 열어주십시오.
저는 오늘 부산의 동쪽 끝에서
서쪽의 끝까지 달립니다.
반송에서, 기장에서
동부산의 뜨거운 민심을
가득 안았습니다.
든든한 응원을 담아
오후에는 명지로, 학장으로 향합니다.
서부산 주민 여러분, 곧 뵙겠습니다.
전국의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오늘 18시까지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바쁜 주말, 나른한 주말이지만
오늘만큼은 꼭 함께 손 맞잡고
투표소로 향해주십시오.
[사전투표로 안전한 서울을 앞당겨 주십시오]
오늘 아침, 아내와 함께 소공동 행정복합청사에서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이곳은 젊은 직장인들께서 관외 사전투표를 많이 하시는 곳이기도 합니다. 출근길 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리며 서울의 변화를 바라는 마음도 나눴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참여가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서울, 시민의 일상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서울을 만듭니다.
어제 토론회가 누가 서울시민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책임질 수 있는지 판단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오늘과 내일, 사전투표는 안전한 서울의 미래를 가장 먼저 여는 선택입니다.
안전특별시 서울을 위한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 주십시오.
우원식 국회의장님께서 제22대 국회 전반기 의장으로서의 소임을 마무리하셨습니다.
돌아보면 지난 2년은 우리 헌정사의 중대한 변곡점이었고, 의장님께서는 역사의 거센 소용돌이 한가운데에서 무거운 책무를 감당하셨습니다. 특히 ‘12·3 내란’이라는 민주주의의 중대한 위기 속에서 보여주신 의장님의 담대하고 강단 있는 리더십은 무너질 뻔한 헌정 질서를 지켜낸 버팀목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위기 앞에서 민주주의의 힘을 다시 확인했고, ‘민주주의 최악의 위기’를 ‘민주주의가 가장 빛난 순간’으로 바꾸어낼 수 있었습니다. 국민주권정부가 안정적으로 출범하고 국정이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었던 데에도 국회의 책임 있는 역할과 의장님의 헌신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의장님께서는 갈등과 대립이 첨예한 정치 현실 속에서도 언제나 대화와 조정, 타협의 가치를 놓지 않으셨습니다. 무엇보다 국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정치의 역할을 끊임없이 고민해 오신 의장님의 행보는 여야를 넘어 우리 정치권에 귀감으로 남을 것입니다.
“정치는 힘이 약한 사람들의 가장 강한 무기”라는 의장님의 오랜 신념처럼, 앞으로도 진짜 민주주의를 향한 길에 앞장서 주시리라 믿습니다.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