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치 국내 팬들과 만나서 파티룸 잡고 텣 영상 주구장창 보며 덕톡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으니까 모두 초대할 수 있도록 돈 열심히 벌어야지!! 테치를 지독하게 사랑하는 내 마음은 아마 나의 일생을 지켜본 친구라면 알 수밖에 없는 게··· 내가 자꾸 엉엉 울면서 이것 봐, 하고 들이민 탓에 테치의 연혁을 다 외우게 되어버렸어······. “이거 그때 그거지? 난 이 곡이 제일 좋더라. 어, 근데 내가 이걸 왜 알고 있지?” 라고 되묻던 친구의 의아한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 포교하고 싶어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아이에 관한 이야기를 외워주는 것만으로도 사랑이라고 느껴······. 포교 욕구는 고이 접어 수납하고, 아무튼 결론. 국내 팬 만나고 싶어요 제발 저요 제가 아니면 안 돼요 나 이제 더는 무리, 덕메 없이 혼자 사랑하기 정말 무리. 불가능한 게 아니라, 마음이 벅차서!! 좋아하는 마음이 엄청 커, 막 판다만큼 커, 공룡보다 더 커진 대왕 판다처럼 엄청엄청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