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봐, 울리히. 폭풍우를 넘어 살아남은 사람들은 여전하게 살아. 누군가 죽고, 아프고, 사라졌더라도. 폭풍우 이전의 세계는 평안하지 못한데, 이곳은 평범하고, 평화롭지. 비애는 늘 남겨진 이의 것이니까. … 언젠가 폭풍우가 멎는다면 소식 들려줘.
↑ 이런 메세지도 써줘
폭풍우가 세계의 분기점이라면
언젠가 떨어져나간 두 세계를 다시 이어붙일 수 있을까
↑ 에서 정말로 폭풍우를 건너간 기계를 만들어낸 라플라스……
최초로 폭풍우 너머를 여행할-사실 여행은 아니겠지만 라플라스는 그 표현을 사용하기로 했다- 지원자는 라플라스의 인간 총책임자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