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가 가짜 사랑이라기엔 그럴 작품이 아닐뿐더러 루카의 역할도 명확해서 루카 혼자만 연출이 다른 이유가 정말 궁금함...
루카가 없으면 라라가 성장 못할 요소(과거 사랑에 대한 아픔, 트라우마 해소, 자기 자신 긍정)가 많고 이번 8화만 해도 루카가 없었으면 배드엔딩 루트가 될 뻔했으니까
마리랑 라라 서로한테 무언가 요구하는 느낌이 별로 없고 특히 마리가 그랬는데 기독교 모티브가 몇가지 들어가서 그런지 그동안 둘의 관계에선 '무상의 사랑'을 느꼈거든 근데 이번화에서는 서로 아끼는만큼 걱정 하니까 엄청 뭉클했음 결국은 둘 다 10대 청소년 애기들이구나 싶었고... 행복하자...
6화부터 속도 빨랐던 이유가 주인공들이 메인이 아니라서 1화에 다 담는 줄 알았는데 주인공 메인인 8화도 속도감 붙는거보면 하고픈 이야기가 많아서 1화에 꾹꾹 담아 끝내나?싶음 소설화가 빠르게 결정된 것도 그렇고 하고 싶은게 정말 많아보여.. 근데 속도 붙어도 자연스러워서 각본 대단하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