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지만, 주인님의심장은 늘상 제 날개를 어두운 방향으로 이끌었죠
끊이없이 혼돈을 사람들에게 전파하며, 조금의 희망이라도 찾으시려는 그 간절함.
저는 느낄 수 있어요. 가면을 쓰씰 때마다 타오르는 갈망을..그리고 쓸쓸함을
그 끝에서, 결국 모든 걸 잃게 되진 앓으시길..
@7RIXX___ (날개를 파르르 떠는 요정의 얼굴에,희미한 미소가 스쳤다.) 그래도..조금은 괜찮아진 것 같아. 다들 이렇게나 날 찾는데 아무것도 못하는 게 조금 한탄스러웠거든. 알다시피..너도 내 성격은 알잖아, 트릭스. 주인님을 말리고 싶어도 일정 이상은 힘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