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생각도 듦 아포챕이 전체적으로 하이미라크의 대본으로 쓰여진 거대한 연극이라는 해석이 많은데 (난 이거 공식의 의도 맞다고봄) 우리 선녀는 전부터 이 세계가 대본이라는것도 눈치채고 있었고 시놉시스도 대충 알고있었잖아? 21까지의 톨은 이 극에서 자기 역할은 뭘까 고민하던 배우였고
마비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스로는 칼리아흐와 여성형 사도를 뽑는다면, 가장 잘생긴 보스는 단연코 하시딤이라고 할 수 있어요. 길고 삐쭉하고, 금속 부딪치는 소리를 내며 척척척 걸어오는 모습이 얼마나 멋있습니까.
하시딤에서 가장 마음에는 부분은 뾰족한 발 부분. 얼마나 인외스러워요(좋음)
어제 여주랑 친구가 영혼의 한짝처럼 다니는데 자꾸 악녀가 시비가 거니까 여주가 기가 찼는지 악녀에게
"너 나 좋아하니?"
라고 말하는 장면을 봤었다. 하..좋더라. 솔직히 드라마 속 악녀는 남주보다는 여주에게 더 집착하고 있어서(둘 사이 떼어내기 목적이지만) 그냥 그대로 여주랑 악녀가
만약 맞다는 가정 하에 이야기를 한다면
마나난은 진귀하고 아름다운 것을 계속 탐내지만(사람이든 보물이든) 카즈윈은 그런 건 하등 관심이 없고 지금 손에 쥐어진 것을 최선을 다해 아끼는 모습을 보여줘서 주변에서 마나난과 카즈윈은 외형과 성격 일부가 닮았을 뿐 성향은 완전 다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