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로젝트 헤일메리라는 영화를 봤어요 🧑🏻🚀🪐 우주 영화를 보니 자연스럽게 요 안드로이드 au가 떠올라 슬쩍 방생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au라는 건 푸는 사람만 즐거운 너무 그먼씹의 영역같아서 (이딴거니나먹어가될까바...) 주로 혼자 즐기는데요 이건 제법 아끼는 이야기인지라 슬쩍(⸝⸝-.- )
손잡고 서로 별다른 말없이 조용히 걷다보면 어느 순간 박병찬, 저만이 알고있는 여자애가 기분이 좋을 때면 나오는 템포의 걸음걸이가 슬 보이게 되는데 아니나 다를까 "기분 되게 좋다 그치?"라며 말 건네는 여자애보면 웃기기도 하고 흘러가는 계절을 괜히 붙잡아보고 싶기도 하고
아 그리고 그럴 땐 운동한답시고 나서지 마 내가 이런 영화 여러 개 봤는데 운동부들은 다 자기 신체능력 믿고 나서다가 금방 감염되고 죽어 너는 안 그래도 키가 크니까 눈에 띄는데 사람들이 기대하는 게 있단 말이야
라며 남자애 잡도리로 대화 마무리 남자애 끄덕이며 웅웅 그럴게라며 교육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