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클로드와 함께 간단한 주식/코인 투자 시뮬레이션 게임을 만들어봤는데, 피드백 좀 부탁드립니다.🙇♂️
예리하고 따끔한 훈수는 개발에 도움이 됩니다.
아래 이미지 참고하셔서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으로 진입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게임이름: 1억 전쟁
https://t.co/tIdeD9yprS
청소업체들 양아치 진심 많음… 당일날 처음 견적에 3-4배까지 갑자기 증가하는건 기본이고, 말도 안되는 금액이라고 안한다고 하니까 금액이 계속 낮아짐. 한 3번까지 내렸는데도 여전히 처음 견적보다 비쌌음. 심지어 청소 끝났다해서 가보니까 청소도 개판. 문제 삼으니 리뷰 안쓰면 일부 환불언급
실시간 스레드에서 난리 난 입주청소 오물투척 사건.
김���의 한 가정집에서 입주청소 문제로 갈등이 벌어졌는데 청소업체 직원이 집 안에 오물을 뿌리고 돌도 안 된 아기를 언급하며 협박성 발언까지 했다는 주장이 나옴.
현재 청소업체를 상대로 민·형사상 고소를 진행 중이며 JTBC 사건반장 등 언론사에도 제보가 들어간 상태라고 함.
이 정도면 조만간 방송에서 다뤄질 수도 있을 듯.
어떤 주장을 할 때, 구체적인 지표를 가지고 와서 근거로 들어도 지표의 해석에 따라 성립이 안될 수도 있음.
이래서 개인적인 경험만으로 어떠한 정의를 만드는걸 극혐함. 대부분 혐오로 쓰이기때문.
물론 일론의 주장이 미국에선 맞을 수 있지만, 함부로 한국에도 가져와서 보편화를 시켜선 안된다.
1/ 나는 아직 텐베거가 나온다고 생각함.
블록체인 시장이 성숙해서 이제 텐베거는 없다는 말.. 언젠가부터 자주 들림.
근데 나는 아직도 나온다고 봄. 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나올 거라 생각함.
이게 비합리적으로 들린다는 것도 앎. 근데 나는 계산 가능한 것만 믿는, 초 합리적인 태도가 훨씬 더 비싸게 먹힌다는 걸 몇 번 봤음.
글을 통해서 배운, 지난 긴긴 역사까지 안가더라도.. 내가 겪은 지난 10년 동안의 경험만 봐도.. 제일 크게 틀린 사람들은 계산을 못 한 사람이 아니라, 계산을 너무 완벽하게 했던 사람들이었음.
2/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세상이 선형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음.
쉽게 말해,
투입 두 배면 > 산출 두 배,
그렇게 어제의 기울기가 내일도 유지하고,
원인 하나에 결과 하나.
의 세상을 전제로한 주장이었음.
근데 이 세상의 발전이.. 한 번이라도 그렇게 움직인 적이 있었나.
그 주장의 문제는.. 한번도 세상은 그렇게 선형적으로 움직인적이 없다는 것임.
반도체가 그랬고, 인터넷이 그랬고, AI가 그럼. 그 어떤 기술의 발전도.. 선형으로 일어난 적이 없음.
3/ 비선형의 세상을 예를들어 쉽게 이야기하면..
요리로 치면 이럼.
재료 두 개를 섞어서 소스를 하나 만들었다고 치면, 그 소스는 완성품이 아니라 새로운 재료가 됨.
그리고 그 소스는 원래 있던 재료 전부랑 다시 섞일 수 있음. 재료가 하나 늘 때마다 만들 수 있는 조합이 통째로 늘어나는 거임.
실제로도 세상은 이렇게 굴러갔음.
인터넷이 깔리고, 카메라가 작아지고, 결제가 온라인으로 넘어감.
이 셋이 섞여서 유튜브 같은 게 나왔는데.. 유튜브가 끝이 아니었음.
유튜브가 다시 재료가 돼서 그 위에 광고 시장이 생기고, 커머스가 붙고, 교육이 붙고, 크리에이터라는 직업까지 생김.
그런데, 인터넷을 만들던 사람 중에 이걸 계획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음.
그래서 이런 판은 커지는 속도가 지금 크기에 비례함. 재료가 많을수록 조합이 많아지고, 조합이 많아지면 재료가 또 늘어남.
이렇게 복잡하게 세상은 발��하기 때문에 합리적으로 계산할 수가 없다는 거임.
4/ 게다가 앞으로 텐버거는 없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엔 늘.. 블록체인 시장이 이미 성숙했다는 말이 있는데..
네트워크 인프라에 있어서 성숙이라는 건 연결의 밀도가 충분히 포화됐다는 말인데.. 지금 어디가 포화돼 있는지, 성숙되어 있는지 나는 잘 모르겠음.
내 생각에 지금 블록체인 세상은 인프라만 깔려 있지.. 그 안에 사람이 텅텅 비어 있는 세상임.
체인 있고, 블록타임 빨라졌고, 브릿지 있고, 지갑 있고, 결제 레일까지 있음.
근데 그 위에서 실제로 뭔가 하는 사람 수는 이 인프라가 감당할 수 있는 규모에 한참 못 미침. 8차선 고속도로에 차가 몇 대 안 다니는 상태인거임.
인류는 이런 장면을 이미 수도없이 많이 봐왔음.
발전소는 1880년대에 깔렸음. 미국 공장의 동력 대부분이 전기로 넘어간 건 1920년대임. 40년 가까이 비어 있었던 거임.
기술이 부족했던 게 아니라, 전기에 맞춰 공장을 다시 설계하는 데 한 세대가 걸린 거임. 증기기관 시절엔 큰 축 하나에 벨트를 걸어야 해서 건물 구조가 기계에 묶여 있었는데.. 전기 모터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용하는 방법을 사람들이 찾는 데 그만큼 걸렸던거임.
1900년에 "전기 별거 없더라"고 쓴 분석은 데이터상 완벽하게 맞는 말이었음.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비싸게 틀린 말이기도 했음.
인프라와 사용 사이의 그 빈 구간..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자리가 딱 거기라고 봄.
5/ 정리하자면..
개별 요소를 제아무리 다 합리의 합리적으로 계산/분석/판단한다고 해도.. 연결의 총합은 아무도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나타나는 비선형, 복잡계의 세상인데..
이 세상을 선형적으로 분석해서.. 앞으로 텐버거는 없다.. 라는 주장이 애초에 말이 안된다라는 생각임.
6/ 그래서 나는 이렇게 함.
하나. 블록체인의 현재가 아니라 연결의 빈자리가 충분히 채워진 미래에서의 블록체인을 봄. 이미 다 연결된 곳에는 창발할 여지가 없음. 지금의 블록체인 세상은 빈자리가 텅.텅.��. 비어 있음.
둘. 대부분 0이 될 거라고 가정함.
내 생각에.. 여기 블록체인 세상에는.. 100개의 가치있는 프로젝트(텐베거 이상의), 100만개의 스캠 프로젝트가 있는 곳임. 그래서 당연히 망하는 프로젝트가 압도적으로 많을 수 밖에 없음. 아직 텐베거 헌드레드베거가 가능하다는 말이.. 그만큼 망하는 종목이 많다는 것을 의미함을 알아야함. 그래서 선별하고 또 선별해야함.
셋. 시계열을 늘림.
비선형에 베팅한다는 건 결국 시간을 견디는 게임임을 알아야함.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선형적으로 돈을 벌고 싶어하지만, 시간을 견딜 생각이 없음. 그에 맞는 input이 있어야 output이 나오게 당연한건데 말임.
무튼 그래서.. 단기 이슈, 뉴스나 지난 분기 데이터 대신 인류의 지난 세기 사례(역사, 심리학, 생물학 등)를 읽음. 단기 이슈, 단기 데이터로 세상을 보면 정확한 계산으로 틀린 결론에 도달하게 됨.
넷. 그래서 확신은 방향에만 두고 시점에는 두지 않음. 이게 제일 중요함. 나도 이게 몇 년 걸릴지 모름. 그냥 미래의 어느 시점에 될거라고 믿고 그와 관련된 역량을 키우고 ��음.
7/ 선형으로 그린 미래는 언제나 그 순간에 가장 합리적으로 보이고.. 돌아보면 항상 틀려 있었음.
계산이 틀렸던 게 아님. 단지, 계산할 수 없는 대상을 자신의 좁디좁은 단기 합리로 계산하려 했을 뿐임.
나는 텐베거가 나온다고 생각함.
내가 여적여 단어를 싫어하는 이유
이런 류의 컨텐츠에 남자들이 제일 표독하고 악질임ㅋㅋㅋ 근데 여자가 똑같이 하면 여적여 프레임이 달림. 그냥 남녀 떠나서 인간이 ㅈ같은건데…
개별적 사실로 일반화시켜서 혐오만드는게 만연한 시대라서 역겹다. 그러면서 이성적인척 근거있는척은 더 토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