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에서 안 알려주는
눈 건강 진실 10가지🚨
1. 스마트폰보다 수면부족이 눈에 더 치명적임
2. 안약 자주 넣는거 조심. 오히려 눈 자정 능력을 망가트림
3. 충혈이 자주 된다면 피로가 아니라 산화 손상 신호일 수 있음
4. 루테인 먹는다고 눈이 좋아지지 않아. 원인을 못 잡으면 그냥 돈 낭비가 될 수 있어.
5. 눈 영양제는 종류보다 성분의 흡수율이 전부.
6. 눈이 침침한 건 노안이 아닐 수 있어. 활성산소 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아.
7. 백내장은 수술보다 예방이 백배 중요해. 수술 후 재발하는 사람들 엄청 많음.
8. 녹내장 초기 환자 절반은 자기가 녹내장인지 몰라. 시야가 서서히 사라지거든.
9. 황반이 손상되기 시작하면 본인은 거의 못 느껴. 느꼈을 땐 이미 늦은 거야.
10. 망막은 한번 손상되면 거의 돌아오지 않아. 근데 대부분 망막을 제일 방치해.
마음을 열게 하는 건 취향이고
마음을 변하게 하는 건 태도라고 생각함
처음에 애인이 외관이랑 성격이 너무 취향이었는데
연애 시작하고 한 달 만에 알아버렸음
외관이랑 성격만 취향인, 나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는 걸
일단 나는 일본을 싫어하는데
애인은 일본에서 대학을 나온 사람임
청춘이 거기 있으니까 역사적으로는 일본을 싫어해도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에 대한 호감이 높음
그래서 드라이브 할 때 애인 플리에서 종종 일본노래가 나오는데 처음엔 그게 너무 싫었음
정치에도 관심 없고 스트레스받는 건
다 회피하며 살아온 사람이었음
나는 정치학 전공자에 사회학에 심취해있어서 대화가 안 됨
영화 취향도 다름
애인 유튜브 봤을 때 세상에 내가 모르는 유튜버가 이렇게나 많다니 싶었음
진짜 최소한의 취향만 맞는 연애를 시작한 것임
그래서 연애 초에 생각했음
'얼마 못 사귀겠네, 가볍게 만나야지 ^-^'
근데 이 친구의 태도가 내 맘을 변하게 했음
내가 정치 얘기를 하면 이해도 못 하면서
일단 듣고 자기도 생각해보려 하고
내가 페미니즘 얘기를 계속 하니까
내가 추천해준 책을 읽고 읽은 분량에 대해 의견을 줌
어떤 책은 너무 안 맞는다고
다른 책 추천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기도 함
내가 비건 할 때는 옆에서 열심히 같이 비건 음식을 즐겨줌
이제는 뉴스 보면서 여성 의제를 얘기할 수 있게 됐고
정책 토론도 가능해졌음
그러다 보니 가볍게가 가볍게가 아니게 되어버렸고
벌써 900일이 가까워진 지금은 결혼을 얘기하는 사이가 됐음
앞으로도 우린 오천 번 더 싸우고 오천 번 더 화해할 거임
30년 이상을 같이 살면서 또 맞춰가보기로 결심함 ㅎㅎㅎ
@Qu1yer 월경을 하는 신체가 약자의 신체고 월경 자체가 약점인가요? 남성중심적인 사회 시스템 안에서는 여성신체가 불리하겠지만 월경을 하는 신체 그 자체로 약자의 신체는 아닌 것 같아요. 여성 스스로 매달 하는 월경을 좆같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별개로요. 인용을 달아주셨기에 멘션을 드려봅니다.
저는 솔직히 이 깃발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 그 이유:
1. 일단 보는 이에게 큰 쇼킹함을 주는 블랙-유머 (바이럴의 악마)
2. 윤석열을 포함한 퀴혐보수우파 세력에게 '응 니들이 암만 퀴어를 싫어해봤자 퀴어의 완식이 될 수 있단다 어디 말려보려면 말려봐라' 메시지를 던진 통쾌함
어? 얼마 전에 내가 봣던 강아지다
우리 돗자리 와서 불심검문하고 간식 얻어먹고 감
견주분 막 금목걸이에 스톤아일랜드 착장이셔서 약간 쫄앗는데 강아지가 너무 사랑받고자란티 나서 스몰톡 하다보니깐 미용도 직접 해주신다 하셧어 가위도 아니고 바리깡으로 10년째 직접… 당욘히 샵 다니는 줄…